오순도순
글마당
[수필/일기] 분류

콜로라도의 달밤

컨텐츠 정보

본문

와이오밍주와 유타주를 끼고
록티산맥이 휘감고있는
여기는산악지대로 유명하지만
산골짜기가 말문을 닫는다

마치 어두워지는데
이 나그네는 또 밤을 맞이하며
추석에 남아있는 달빛이 강가에
있고
그 누구의 노랜가 코로 흘러나온다

그런데
선배님
사진을 올릴려고 하니
글 써놓은게 다
도망을가서
세번째 글만올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3

조항삼님의 댓글

동화나라소녀님

 

처절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감미로운 아름다움???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것

더욱 아름다운 것을

희구한다고 할 경우

 

치열한 정화(淨化)의지 같은

 

소녀 같은 서정(抒情)이 묻어나는 

어린 아름다움을

토해내는 흐느낌 같은 것

 

가을의 애수에 잠겨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댓글 정도가 아닌 글을 이 홈 여기서 직접 쓰는 것은 날라갈 위험이 상존합니다.

본문은 <한글>워드로 써 놓고 그것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로 하면 됩니다. 사진 역시 별도로 보관해 놓은 것을 카피하여 올리면 될거고요. 미국의 동-서부로의 여행이 실크로드나 천로역정이 되어 평생에 기억될 즐겁고 아름다운 관광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