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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친구딸의 피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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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친구가 왔다
지난번 축복받은 2세 딸이 피로연을 한다고 한다
신랑2세는 함평 사는 3,7 가정 아들이다피로연을 함평 곤충 엑스포 공원에서 했다.2008년 엑스포때참 아버님도 오셨었다고 한다,참으로 이름다운 곳이다.그날이 7월 6일이다.

서울 용산역앞에서 아침 7시에 대절 버스로 친척들과 친지들이 20여명 모여 타고
내려 가서 12시 예식 끝나고 식사하니 2시 넘었고 그버스로 서울에
돌아 오니 저녁 7시 가까이 되었다.

서해안 고속 도로를 타고 오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 나이엔 모두들 아이들 축복과 3세를 돌보는일이 일상이다.
나는 두번째 손주를 기다린다.
태어나고 울고 오줌 똥 싸고 기어 다니고 첫돐되어 걸음마 하더니
그리고 두살 다되니 뛰어 다니고 말을 잘한다.
어린 아이란 천국의 표본이다. 사랑 을 알고 느끼고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을
가장 따른다........사랑은 힘이 세다
비싼 장난감 보다도 비싼 옷 보다도 자기를 가장 많이 돌봐 주고 편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사랑의 힘을 실어 준다...
여름 장마가 한창이다.....지금도 아직은 혼돈 시대라서 30초 말을 아끼고 생각하고 내 밷는다.
인파가 몰리고 북 적거리는 대가집에도 주인이 없으면 나그네 잔치 같고

그렇게도 예수님을 불신한 유대인들을 성경 속에 발견 하며 우리는 참 아버지를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믿었는지 돌이켜 본다. 나는 아직도 정.지.의 가 맞는지
지.정.의가 맞는지 대답 할수 없다..
지루한 여름 장마에 2세 축복에 부모를 기쁘게 해준 친구딸을 배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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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정해관님의 댓글

그래요. "너희가 그날에 믿음을 보겠느냐?"는 예수께서 불신할 자신의 신도들에게 결정적인 그날, 끝날을 염두에 두고 경고하신 말씀으로만 새겨왔는데, 그 말씀이 일점 일획도 남들의 얘기가 아닌 통일가 우리 자신들에게 베푸신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골방에서 간~~~절한 기도로 정성을 드리시나 봅니다.

함부로 발설하다가는 저축했던 복들이 날아갈까 염려하면서...

다만 하필이면 우리 가정회 출신의 형제들이 1인 시위 등에서 앞장서고 또 최고의 이론가가 되어 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화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건 그렇고 그 아까운 재능의 신랑님께서는 요즈음 어떤일로 성약섭리시대를 살아가시는지 궁금하군요.

김명렬님의 댓글

함평은 나비축제의 명품지역입니다. 남도여행을 하셨군요

지금도 손주 보느라  손주재롱에 푹 빠져 사시겠습니다. ^_^

조항삼님의 댓글

노숙님 오랜만이네요.

가물에 콩 나듯이 왜이리 보기가 힘드나요.

 

좋은 곳에 가셔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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