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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은 天宙史 最高의 詩人이요 美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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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부모님은 天宙史 最高詩人이요 美人



-참부모님께서 天宙史 最高詩人이요 美人이 되심을 증거하게 한 동기는 순전히 봄이되 봄 같니 아니한’(春來不似春)날씨 때문이었다-

 

필자가 최근 우리 사랑방 [자유게시판]에 달포 동안 중국의 4대 미녀, 유럽과 인도와 한국의 대표 미녀, 그리고 중국의 3대 시인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동시에 참부모님 이야말로 天宙史 最高詩人이요 美人이심을 증거하고 주장한 동기는, 이른바 섭리의 봄이 될 2013년 하늘과 땅과 전 인류가 소망해 왔던 기원절을 맞이하였음에도 외적인 날씨는 물론 북쪽으로부터의 北風寒雪을 연상케 하는 국가 안보상황 등이 겹쳐 유별난 봄이로되 봄 같지 아니한 날씨였음을 밝히고자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언을 빌릴 필요도 없이, 이곳 사랑방에서 쓰고 싶은 이야기의 글머리(話頭)가 정해지면 반의 목표는 달성하는 셈일 것이다. 필자도 유별난 날씨가 동기가 되어 관련되는 단어를 정보의 바다에서 서핑하게 되었는데, ‘봄이되 봄 같지 아니한 봄’(春來不似春)이라는 話頭는 중국의 미인 중 落雁(낙안) (기러기가 나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지게 만든) 의 별칭인 왕소군王昭君 과 관련 <고향을 떠나 산 설고 물 설은 흉노 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왕소군의 기구한 운명을 읊었던 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당대(唐代) 동방규(東方?)소군원(昭君怨) 중 기승구(起承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부터 끝말 이어가기와 같은 형태의 화두가 이어지게 된다.

, 왕소군王昭君은 중국의 4대 미녀로 통칭되기 때문에 4대 미녀에 해당되는,

沈魚(침어) :물고기가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것을 잊고 가라앉았다는 "서시西施"

閉月(폐월)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는 "초선貂嬋"

羞花(수화)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 올렸다는 "양귀비楊貴妃"

를 찾아 소개하게 되었고,

 중국이 인구가 많아 세계를 대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빠지면 섭섭하겠기에 서양의 미인 클레오파트라와 인도의 타지마할에 이어 한국의 미인 황진이를 소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가 원리로 익힌 이성성상의 논리를 원용하여, 4대 미인인 여성과 대비가 될 남성 대상자로서 일단 시작이 중국이 되었기 때문에 중국의 3詩人이 되는 이백. 두보. 백거이와 그의 를 살펴보게 되었다. <원래는 이두한백(李杜韓白)이라 하여 앞의 셋과 한유韓愈를 당의 4대 시인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이 같은 화두의 연상으로, 창세 이래 하늘 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완결하신 인류의 참부모. 구세주. 메시아. 평화의 대왕이신 참부모님께서는 그 가치적인 면에서나 실제의 용안과 실력과 실적이 美人 중의 美人이요 天宙史 最高詩人이심을 확신하고 짧은 표현력으로나마 이를 증거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제 결론에 다다랐기에 소기의 목적은 이룬 셈이 되겠지만, 부록 삼아? 타지마할에 연상되는 세계7대 불가사의. 황진이에 연상되는 조선의 3대 여성시인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 올린다. 아울러 이 같은 필자의 경험이 새로 선임되신 홈관리위원님들에게 작은 참고가 되기를 또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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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surfing :

[전산]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동영상이나 문서 따위의 정보를 열람하는 일. 원어 웹 서핑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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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항삼님의 댓글

섭리적인 안목이 탁월하신 님의 일목요연한 글에

많은 감동을 받고 폭넓은 식견에 찬탄을 금하지

못하겠네요.

 

좋은 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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