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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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심정으로 가까운 형제들
                   

우리 서로 멀리 있을지라도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이 되어 봅시다.

맑은 옹달샘같은
청정한 샘이 솟아나는 곳
평범한 일상에서 은연중에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


서로 위해주는 정감 때문에
만나면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여운

외로울 때 분발할 수 있는
사랑이 흐르는 곳...

세속의 찌들어진 감성을
청결하게 하여 주는 곳

사랑과 꿈과 슬픔을  공유하는 곳



형제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교류하며
소박한 여유를 만끽하는 그런 시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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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무환님의 댓글

아름다움의 인적 넷트워크!!
정망 중요하지요 
저희도 참심정공동체의 범주에서 
칭찬과 칭송의 인간관계 형성에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합장 축원 아주~`

김성배님의 댓글

오순도순 정감 나눌수있는 여유가 아직도 때가 아닌지

맘같이 되지 않음은 아직도 자신의 울타리를 허물지 못함인지

삶의 멍애를 벗어나지 못함인지.. 도무지 알수없는 현실에 묶여 있음에

지척도 멀리만 느끼며 또 하루가 갑니다. 바램은 지우지 않은채 마음을 다스리며...

 

정해관님의 댓글

여전히 맞형같은 포근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형제애를 강조하시는 형님의 반가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잠시 외출? 한 동안 이 사랑방을  불침번하시며 지켜오신 큰 공로는 자매형제 모두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날씨 풀리는 춘삼월이 되면, 공기 좋고 전망좋은  산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빌어 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현실과 이상이 너무 멀어서 그렇지요. 언젠가는 그런 세계가 올것입1니다...지나가는 과정은 무엇이든 힘들고 어렵습니다.

성범모님의 댓글

마음은 원이로되 현실이 않따르고

유토피아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프랙토피아 세계에서는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태초에 아담 해와, 가인 아벨 관계에서 보듯, 갈등과 시기, 번민이 가득한 것이 인간의 삶인 것 같습니다.

우정은 상대적 관계이므로 전 생애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좋은 인적넷트워크를 가졌느냐가 중요 관건일 것입니다.

필자 분은 아마 누구보다도  좋은 넷트워크를 많이 형성한 것으로 상상해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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