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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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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은 아침 부터 밤 까지 쉬지 않고 눈이 왔습니다.어제 얼마나 눈이 많이 내렸는지 자동차가 갈수없을 정도였습니다.
청심 병원에서 설악 까지 걸어서 퇴근한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미끄럽고 눈에 덮히고 눈을 청소 하는 차가 미처 염화 칼슘 뿌라기 전에 또 쌓이고 또 쌓이고요.
청평 사택인 청아 빌라에 사는 아이 들은 눈썰매 타느라고 신이나서 추운줄도 모르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란 눈이 와서 위험 하거나 말거나 상관 안하지요
그저 재미 있어서 여기 저기 눈사람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밖에 나가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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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창배님의 댓글

모두 백설로 뒤덮혀진 (더럽고 지저분한 것들) 모습

우리의 마음도 2013년에는 깨끗한 모습으로 중생부활했으면합니다

김재만님의 댓글

서울에도 비만 내렸답니다

청평은 강원도에 가까운 지역이라

날씨가 다르군요

노숙님 홈페이지 개편되었으니

열심히 활동하세요

이순희님의 댓글

용인은 비만 내렸습니다.

구질 구질한 겨울비가 어제새벽부터 지금까지 내리고있습니다.

 

모처럼 노숙님 글에 달글 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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