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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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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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쉬운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만추의 풍광에 넋을 잃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공허한 시간
쓸쓸한 나뭇가지에 나부끼는 내마음
목표도 없이 표류하는
나는 하염없는 아쉬움을 달래며
시인이 된다.
인생이 무어냐고 곱씹는 이 시간도 세월은
쏜살 같이 달린다.
남은 시간 후회한 들 무엇하리오
좀 더 잘할 껄 하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채찍질 한다.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내 삶에 절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느새 머리는 서리가 내려 희끗희끗
온 몸뚱이는 물먹은 솜처럼무겁고
짓누르는 양어깨의 통증은 날이 갈수록
고통을 토해낸다.
이 또한 세월이 안겨준 피할 수 없는 선물!
오늘이 가고 또 내일이 가고 또 모래가 오고
오고가고 또 그렇게 한해가 저물어가지만
내년은 또 속을지라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로 시작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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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이창배님의 댓글
진실만을 이야기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얼마남지 않은 인생인데
거짓을 말하고 거짓에 속는다면 한번밖에 없는 인생 허무하지 않을까요
거짓은 아담 해와를 속인 뱀이 원조라고 볼때 속고 속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眞理(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한두번은 알고도 속고 모르고 속을지 모르지만 계속 속는 것은 있어선 안될 것입니다
낙옆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이듯 우리의 인생에 머리가 희끗 희끗 물들여 지는데
거짓말하지 말고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마무리 해야하지 않을까요
거짓을 말하고 거짓에 속는다면 한번밖에 없는 인생 허무하지 않을까요
거짓은 아담 해와를 속인 뱀이 원조라고 볼때 속고 속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眞理(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한두번은 알고도 속고 모르고 속을지 모르지만 계속 속는 것은 있어선 안될 것입니다
낙옆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이듯 우리의 인생에 머리가 희끗 희끗 물들여 지는데
거짓말하지 말고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마무리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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