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에 미쳐서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나는 초등 학교 5 학년때 교회를 열심히 나간적이 있다.
그것이 오늘날 내가 축복가정이된 동기 라고 생각 된다.
그때는 대 부분 많은 어린이 들이 그랬으리라 믿는 다만 가난 하고 배고픈 시절 이어서
크리스마스에 교회 가면 떡을 얻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떡을 먹으러 갔다가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속에 들어 가고 사랑이 많은 주일 학교 선생님들이 좋아서 간것 같다.
그리고 무엇 보다 나를 반하게 했던 것은 찬송가 라는 노래였다.
그 은은 하고 아름다운 곡 들이 나를 매혹 시키고 늘 머리 맡에 찬송가를 두고 노래를 불렀다
그중 참 아름다워라 라는 찬송가는 내용 이며 멜로디가 일생 내 머릿 속을 맴돌고
아름답게 들려 온다.
재림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꼭 믿었기에 늘 하늘을 보고 구름을 관찰 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이모님댁 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니게 될때는 이미 나는 환경에 지배를 받고 있었다.
이종 사촌들과 내 이름을 절에 올려 놓고 한달에 한번씩 절에 가서 정성 들이고 부처님께 비는 이모님 덕에
나는 교회 앞을 그냥 싹 싹 지나가야 했다.
그런데 그렇게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러나 늘 찬송가는 가지고 다녔다. 가끔 찬송가 책을 열어 놓고 어린 시절 부르던 찬송가를
불러보곤 했다. 우리 교회 입교 하고 내 노래책은 성가와 우리 교회서 사용 하는 찬송가로
바뀌었지만 .....나이 들어서 이미 찬송가는 잊어 버리고 세상 노래가 머릿속에 들어 간다.
그러다가 요즘 가끔 집에서 아침에 기독교 방송을 틀어 본다.
그러면 어린 시절 부르던 찬송가 소리가 그대로 들려 나온다
무거운 짐진 자들아 모두 내게 오라 그런 찬송가를 깊이 생각해 본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식 속에서 구해 주려고 오라 오라 한다.
세상이나 우주의 복귀 섭리 라는 말은 안한다.
늘 개인 마음 편해 지려면 예수를 믿고 오기만 하면 구원을 받늗다고 한다
그러나 수십년 지나도 구원 받은것 같지는 않다. 아직 마음속에 고통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원리를 공부 하고 나서 내 인생은 완전 바뀌었지만 지금도 찬송가를 좋아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기독교 방송은 노래만 좋고 설교는 정말 짜증 난다
내가 초등 학교 5학년때 들은 이야기를 내가 60 이 넘은 지금도 똑 같이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재림 주님을 만날까?????안쓰럽다..
영원한 안식은 메시아를 만나야 깨달을 수ㅜ있을텐데....
우리교회도 기독교 방송 처럼 라디오 방송이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든다,
몇달전 용산역 옆에 어느 골목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성결 교회를 남편과 둘이 간적있다.
목사님이 여자분인데 목사의 찬송가 소리가 환상이었다
그녀는 해외에 나가 선교 하라는 계시를 받고 목회를 시작 했다 한다.
정말 아름다운 목사님이었다..
그러나 우리교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다.문선명 선생니 메시아 입니다 라고 차근 차근
남편이 설명을했다.
나는 그 자리가 어찌나 싫은지 빨리 일어나고 싶은데 남편이 할말을 다 하고 나온다.
지금도 나는 그 기성교회 에서 들은 찬양대의 찬송가 소리만 기억에 맴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