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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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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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말씀집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아버님은 117세에 영계에 가시겠다고 나옵니다.
저는 그글을 믿습니다. 딕테이션 하신 분이 틀리게 할리도 없고. 그냥 서두를 그렇게 시작하고..
오늘은 8.15일 광복절 입니다. 휴일이라 집에서 가족이 모여 같이 쉬려고 하는데 아들도 며느리도 더 바쁘다고 나가 버리고 남편과 내가 애기를 봅니다.
점심은 샌드윗치나 해먹으려고 식빵을 꺼냅니다.
그저 점심은 샌드읫치가 미국 사람들은 최고 입니다.
속을 듬북 넣습니다 .야채와 계란 후라이도 해서 겹치고 마요네즈 나 햄 스프레이 라는것 잘 바르고..
그러나 우리에겐 느끼~~~합니다
나도 샌드윗치로 점심을 먹을까? 느끼 하지만 때론,괜찮습니다.. 그런데 2시간 지나면 또 배고 고픈 것이...메밀 국수를 다시 끓여서 비벼 먹고나니 졸려서 그냥 스르르 낮잠이 옵니다.
손녀딸이 나 못자게 하려고 장나감 자동차에 오라가서는 앵앵~~~하도 내려 달라고 울고 있지요.
다른 사람이 내리면 안되고 꼭 할머니가 내려줘야 안웁니다 . 내 신세를 들들 볶습니다. 슬슬 동창생들이 하던 말이 생가납니다. 손주고 뭐소 애기 봐주지 마라 . 허리 부러지고 늙는다.....흐음.......이미 때는늦었고.내년 까지만 봐줄까나?
그래도 요즘은 낮잠을 2시간이나 자서 제가 이렇게 홈에 글을 씁니다. 비가 오네요. 주룩 주룩 ~~~
창문을 열어 보니 바람이 불어 안으로 비가 쳐들어 옵니다. 창문 닫고 있으니 덥네요.그럭저럭 가을은 지나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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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개
신현서님의 댓글
떠도는 말에 3대 바보가 있다네요.
1 .전 재산 자식에게 다 주고용돈 받아쓰는 사람 .
2.60넘어 아파트 평수 늘려가는사람.
3 손자손녀 업어키우며 허리아파 절절 매는사람.
그래도 손자손녀는 봐 줘야지요.
그얼마나 이뻐요 ?
노숙님은 떠도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애기와 생활하시니
늙지 않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손자 손녀 자랑하면 턱 내야 하는것아시죠?
우리는 대구에 살때 그렇게 해왔는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랑 하면 만원 사진가져오면 오만원 손주데리고오면 십만원
처음 데려 오는경우에만 한동안 그렇게 했었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를겠네요.
제가 대구를 떠나와서......
1 .전 재산 자식에게 다 주고용돈 받아쓰는 사람 .
2.60넘어 아파트 평수 늘려가는사람.
3 손자손녀 업어키우며 허리아파 절절 매는사람.
그래도 손자손녀는 봐 줘야지요.
그얼마나 이뻐요 ?
노숙님은 떠도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애기와 생활하시니
늙지 않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손자 손녀 자랑하면 턱 내야 하는것아시죠?
우리는 대구에 살때 그렇게 해왔는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랑 하면 만원 사진가져오면 오만원 손주데리고오면 십만원
처음 데려 오는경우에만 한동안 그렇게 했었지요.
지금은 어떤지 모를겠네요.
제가 대구를 떠나와서......
성호갑님의 댓글
19세기는 첨단 무기가 세계를 지배했고 20세기는 경제가 세계를 지배하고
이제 21세기 이후는 정보와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어떤 인물이 있느냐가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위대한 인물은 가정의
부모의 생활속에서 영향을 받아 자녀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요사히
조부모 부모의 사랑은 실종되고 모두가 남의 손에 의해서 키웁니다.
여기에서는 정서적 안정의 결핍으로 많은 문제아가 나옵니다.
유권사님은 힘들지만 위대한 후손을 위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세계적 거인을 만들어 만 천하에 축복을 자랑하시며 살아가소서........
이제 21세기 이후는 정보와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어떤 인물이 있느냐가 곧 국가경쟁력입니다. 위대한 인물은 가정의
부모의 생활속에서 영향을 받아 자녀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요사히
조부모 부모의 사랑은 실종되고 모두가 남의 손에 의해서 키웁니다.
여기에서는 정서적 안정의 결핍으로 많은 문제아가 나옵니다.
유권사님은 힘들지만 위대한 후손을 위한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세계적 거인을 만들어 만 천하에 축복을 자랑하시며 살아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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