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위원께서 나비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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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요
오랜만에 홈에와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조항삼님의 이름이 많이 남아있네요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구나 생각하며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희생봉사정신이 없으면 정말 어려운 일을 온갖 불평을 다 받아 넘기며
수고하신 수고는 길이 하늘앞에 보고되고 상달되리라고 봅니다
수고하신 조항삼 홈지기님을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좋은 만남 길이 길이 유지되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이화식
항삼형님 존형형님 짧은만남이었지만 진정으로
대해주셨던 수원에서의 순간들은 잊을수가 없으며
언제나 큰 마음써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해관
언제나 항상 항삼님은 자상하시고 자애롭습니다.
맏형님 깜임을 모두가 공감합니다.
이곳에서 특히나 노년의 곱게 나이들어 가시는 모습의 전형을 보이십니다.
계속 만수무강하소서!!!
이창배
이존형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싸이버 공간의 장단점을 잘지적해 주셨습니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것이 참 어렵겠지요
실행하면서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반복하다보면 적당한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실패할까 두려워 시작도 못하는 것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잖아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성범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는 만남 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
라는 조회장님의 글 공감합니다. 글은 평소 자신의 감정 표출이므로 상대에 따라서는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언중유골, 글 속에는 뼈가 있다고 합니다.
직설법 보다는 완곡한 표현이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해 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용어선택과 표현에 신중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옥용
자기 인격에 표현이 글인것을 느낍니다.
내 속사람이 恨이 있고 원망과 응어리가 잠재되어 있다면 글에서 느끼게 됩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만만 쌓이고 쌓여 폭팔직전이라고 합니다.
가진자는 가진자데로 못가진자는 못가진자데로 시간이 없고 바쁘고 없는 사람은 없어서,
심리학자가 97%가 정신병 환자라고 특히 신앙인들이 중환자라는 말듣고 나도 중환자가 아닌가!
잘 아는 정신과 박사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
올해 70세인 조항삼 홈위원께서 옛날 시골 할아버지 입니다.
선견지명이 있어 황광현고문이 가정회장 재임시 홈을 만들어 이렇게 형제자매들과 국경을 초월하여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생각 해 보았습니다.
김성배
조항삼 형님의 노력 덕분에 거리를 초월한 대화와 만남의장이 이어 지는군요
돼지눈엔 돼지가 보이고 부처님 눈엔 부처님만 보인다 안했습니까??
정신병자는 헛소리만 할테고.
반가운 사이는 감동의 정이 오가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오손도손 대화방
국경을 초월하고 선배님 후배님들의 만남의 폭넓은
오손도손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장이 영원하길 빕니다.
조항삼
홈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이버공간에서 클릭하는 순간 천륜의
정이 바로 꼿힙니다.
홈은 사랑을 싣고 온 천주를 종횡무진하며
30~40년전의 순수한 묵은 사랑을 펌프로
자아내듯이 길어올리게 되는군요.
열화와 같은 팬(fan)들이 운집하고 있습니다.
기원절 목전에 활려소가 되어 주세요.
유노숙
주고받으시는 댓글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바로 홈은 이런 기능을 하는곳입니다.
나이많다 하지말고 컴은 눈 아프다.취미없다 하지말고
문명을 잘 이용하는 현명한 노후를 맞이 하십시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지척에서 만난 듯 어깨동무하면서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다는 현실이 이루어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숨은 듯 숨죽이면서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 홈위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오순도순 즐긴다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그동안의 중앙회장님을 위시하여 홈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애쓰신 노고가 비로소
애벌레가 나비되어 날아오르듯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펴는 날이 왔군요.
참으로 즐겁고 기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면 얼마를 더 살 것입니까.
남은 생에서 칭찬만 하고 좋은 것만 골라서 보고, 말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도 모자랄 삶인데 극한 곳에서 남의 흠이나 찾아내는
무모한 삶을 이어가려는 한심한 사람들의 작태가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홈은 살맛이 나는 것이 수고한 노력의 대가를 후한 박수로서 치하하고
칭송하는 좋은 마당인 것을 온 가정에게 자랑하여야 한다고 여기면서
만약에 글을 많이 쓰고 홈에서 애를 많이 쓰신 분께서 차기의
회장이라도 되시라고 한다면 “난 아니야 별 소리를 다하네”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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