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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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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만나 서로 맘을 주고 받았을 뿐인데
며칠 얼굴 드러내지 않아 자꾸 생각이 난다
얼굴 부딪치고 차 한번 마신 적도 없는데
며칠 소식이 없어, 어디 아픈가 하여 자꾸만
마음이 가네요.
홈을 떠나면 나와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내 일상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 같이
보일 때도 있지만 그사람이 생각이 나네요.
정이란 보지도 않고도 절로 쌓여지는 것
정이란 만나지 않고도 절로 스며드는 것
정이란 세월 속에 절로 자라나는 것
정이란 절로 그리움을 잉태하는 것
오늘 따라 먼 나라에서 기원절을 향하여
전력투구 사생결단 분골쇄신하는 형제가
유난히 그리워지네요.
따뜻한 정이 가는 것은 참사랑의 화신체가
아름다운 이유에서 이겠지요.
찌뿌둥한 장마철이지만 그 사랑이
자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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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문정현님의 댓글
아벨여성유엔 창설대회에 참가해서
만남의 광장을 방불케 한 순간이었습니다.
지역별,팀별로 좌석 배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일본팀도 아리나 지하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대회 시간이 빨라졌지요.
일본팀은 3시 30분경 도착을 해서 자리를 정한 다음
청심월드 센터 주변을 산보했습니다.
65세 이상 부인식구와 청년 여자식구 참가자들이 아리나 쪽에
배치를 받았고, 수련기간 중 자원봉사 하는 맛사지 팀 12명이
동석하게 되었답니다.
봉사자 팀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운동삼아 주위 경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까지도 한국팀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회 시간이 당겨진것을 알고는 있는지....
저희팀은 12번 출구를 사용했는데 정작 정문 입구라고 하는곳이
어디인지 물어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하늘에 별 찾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전 중앙연수원 이창운 강사님을
30년 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강사님은 몰라 보셨고
한참 설명을 곁들이니 아하!~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 하십니다.
그후 핸드폰 연락이 닿아서 백경자 언니를 역시나
30년만에 만난 셈입니다. (김재만 총장님 사모)
강산이 3번이나 변한 옛날 옛적 밤나무골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 대회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병열 목사님 내외분을 잠시 뵈었고
성남교역 전도실습 갔었던학생이었다고 인연줄을
그렸지만 역시나 아삼아삼 하시는듯 인사를 드리고
총총 단체 버스정류소 쪽으로 뛰어가기 바빴답니다.
큰 행사장에서 번개팅 하는것이 쉽지가 않지요.
그러려니 하셔유. 총장님 ! 고맙습니다.
버선발로 뛰어오는 시간대가 아니면
서로가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참부모님을 가찹게 뵈었고 식구들을 위해서 독려하시는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분발을 기원합니다.
만남의 광장을 방불케 한 순간이었습니다.
지역별,팀별로 좌석 배치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일본팀도 아리나 지하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대회 시간이 빨라졌지요.
일본팀은 3시 30분경 도착을 해서 자리를 정한 다음
청심월드 센터 주변을 산보했습니다.
65세 이상 부인식구와 청년 여자식구 참가자들이 아리나 쪽에
배치를 받았고, 수련기간 중 자원봉사 하는 맛사지 팀 12명이
동석하게 되었답니다.
봉사자 팀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운동삼아 주위 경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까지도 한국팀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회 시간이 당겨진것을 알고는 있는지....
저희팀은 12번 출구를 사용했는데 정작 정문 입구라고 하는곳이
어디인지 물어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하늘에 별 찾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전 중앙연수원 이창운 강사님을
30년 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강사님은 몰라 보셨고
한참 설명을 곁들이니 아하!~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 하십니다.
그후 핸드폰 연락이 닿아서 백경자 언니를 역시나
30년만에 만난 셈입니다. (김재만 총장님 사모)
강산이 3번이나 변한 옛날 옛적 밤나무골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 대회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병열 목사님 내외분을 잠시 뵈었고
성남교역 전도실습 갔었던학생이었다고 인연줄을
그렸지만 역시나 아삼아삼 하시는듯 인사를 드리고
총총 단체 버스정류소 쪽으로 뛰어가기 바빴답니다.
큰 행사장에서 번개팅 하는것이 쉽지가 않지요.
그러려니 하셔유. 총장님 ! 고맙습니다.
버선발로 뛰어오는 시간대가 아니면
서로가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참부모님을 가찹게 뵈었고 식구들을 위해서 독려하시는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분발을 기원합니다.
이화식님의 댓글
아 부럽기도 하여라 아리따운 자매님들이 오라버니 병나실까봐 쌍으로 긴급출동하였으니
항삼형님 육신의 병이야 약으로 그러나 그리움에 병이들면 어느형제님 말씀처럽 18의이름으로
만날수있는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더있을까요 육해공군 아니수중전까지 치룬 우리들.....
요즘 반가운 새로운 이름 김성배형제님 진해숙 조선화 신현서 자매님들 반갑습니다
우리의 안방마님 유노숙자매님 본체론 교육중인 도교드림님 북미의 황을림자매님들
모두 모두 행복건강 바라옵는 볼리비아 싼타쿠루스에 살고있는 지우 지아 할아버지
항삼형님 육신의 병이야 약으로 그러나 그리움에 병이들면 어느형제님 말씀처럽 18의이름으로
만날수있는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더있을까요 육해공군 아니수중전까지 치룬 우리들.....
요즘 반가운 새로운 이름 김성배형제님 진해숙 조선화 신현서 자매님들 반갑습니다
우리의 안방마님 유노숙자매님 본체론 교육중인 도교드림님 북미의 황을림자매님들
모두 모두 행복건강 바라옵는 볼리비아 싼타쿠루스에 살고있는 지우 지아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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