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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자연과 군항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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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자연과 군항을보며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진해여

창조주의 예술에 감탄하오며

역사의 치욕과 수난을 극복하고

버티어준 진해군항 이여

천자봉 발길 아래 도도히

출렁이는 진해 군항이여

외적의 침략 아래 치욕적

아픔도 속으로 삭히고

의연히 지켜온 진해 군항이여

여성의 자궁을 연상 시키는 군항이여

이제는 조국근간을 길러낸 해병정신으로

귀신잡는 해병이듯 사탄잡는

통일원리 통일사상 무장으로 준비하여

통일의 불길 시작점은 진해로부터

멍석말이 역사로 둘둘말아 올려서

가인의세상을 복귀하고

정주땅 본향에 정착하고픈 심정

북녁의 백두산과 아오지까지

말아올려서 통일된 하나님의 조국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라

하나님의 조국으로 만방에 빛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염원해 본다

20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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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영전님의 댓글

화식님 신명기 분봉왕은 창원에 같이 살았기에 잘 알고 있으며 사모님이 창원교회 여성부목사 님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도 4월까지 창원교회 여성 부목사로 재직 하다가 5월에 진해교회로 발령받고
12.6.27에 이사하여서 바삐 지내고 있습니다
신명기 회장님을 뵈울때에 여쭈어 보시면 아마도 설면이 있을법하네요
부곡하와이 고로쇠물 마신것은 죄송하게도 저는 기억이 없는데 죄송하군요
외국에서의 건안을 기원합니다

이화식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영전형제님 1998년 9월 제1차 축복이상가정 특별40일 수련에 참석하였다
고국행 비행기을 홀로보네고 그때부터 동참한 남미섭리 브라질 파라과이을 걸처
현재는 볼리비아에서 합판공장을 운영하며 신명기 분봉왕이 방문할때가 유일한 만남입니다
1995쯤인가 부산경남 가정들이 부곡하와이에서 모여 고로쇠물도 마사고 하였는데........

김영전님의 댓글

항삼님 칭찬에 부끄럽습닏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화식님 이국에서 지내고 계시는가 봅니다 제가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은요
저도 지난 세월속에 기술연수차 독일에 6개월간 보낸 시간이 있었습니다
30대 초반에 그리움이 사무친적도 있었지요 건강하시고 승리 하십시요

조항삼님의 댓글

기원절을 앞두고 조상의 얼과 염원이 깃든 진해를
부각시켜 찬미한 서정이 잔잔한 감동이 일게 하네요.

삼천리 금수강산이 천일국으로 복귀되는 시점이
그 날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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