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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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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습한 온도와 태풍의 바람
격한 모습으로 달려온다
스잔함 공허의 마음으로 저려온다
어자피 혼자왔다 혼자간다
나 외는 그 누구도 날모른다
그리고 하늘은 너무도 잘 알것이다
장성한 자식의 인륜대사
매듭짓고 싶지만 마음대로 않되고
막내의 늦둥이 공부에 안쓰럼 마음
걱정과 번뇌가 가슴을 파고 저며온다
세찬태풍의 바람이 귀전을 때린다
그리고 비를 세차게 뿌린다
그래 고독의 마음 네가 다 씻어가라
모든것을 다 털고가라 다가져가라
훨훨~~~~~훨훨~~~~~흘러흘러 가져가라
창원진해 김영전 200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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