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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기억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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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청계천변 판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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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종로 맞춤복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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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청계천변 판자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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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남산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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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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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덕수궁 석조전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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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서울운동장(현 동대문운동장)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부지를 디자인 콤플렉스와 다목적 공원으로 전환키로 함에 따라
`고교야구의 메카'였던
동대문운동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대문운동장은 일제 때인 1926년 동대문 옆 성터에 경성운동장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국내 최초의 근대 체육시설이었다.
당시에는 지금의 축구장만 건립됐고 이후 테니스장(34년), 수영장(36년), 야구장(59년)이
잇따라 문을 열었으나 지금은 축구장과 야구장이 사라지고 있다
.


해방과 더불어 명칭이 서울운동장으로 바뀌었고
1984년 잠실운동장이 건립되면서 동대문운동장으로 다시 변경됐다.
동대문운동장은 잠실운동장에 `국내 대표 축구, 야구장'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각종 국가 대항전 축구.야구 대회가 열리는 등 우리나라 근대 체육의 산실이었다.
1929년 최초의 전국 종합체육대회인
전 조선 종합경기대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체육 행사 외에 각종 기념식, 대회, 집회 장소로도 활용됐다.
특히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고교 야구대회는 장안의 화제였다.
축구장은 2003년 3월 폐쇄되면서 임시 주차장과 풍물시장으로 활용되었다.
또 아마추어 야구대회가 열렸던 야구장 역시 공원화와 함께 2009년 초부터 헐리게 되면 서
동대문운동장은 80여 년의 역사를 마치고 사라지게 된다.
과거 동대문운동장 부지는 조선시대에 축성된 서울성곽이 지나는 길이었다.
성곽 250m가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걸쳐 있으며 적 방어를 목적으로
성곽을 돌출시켜 만든 치(雉) 2곳과 성 밖으로 물을 빼기 위한
이간수문도 있었으나 운동장 조성과 함께 철거됐다.

조선시대 군사 훈련과 치안을 담당하던
하도감(下都監)과 훈련원 터 일부도 부지에 포함돼 있다.
현재 동대문운동장 주변은 의류 산업과 관련된 재래식.현대식 도.소매 시장이 집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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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성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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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0.1 신정부 수립 경축식 축하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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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7.1 재건국민운동 경기인천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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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명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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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혜화동 성당 영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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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석가탄신일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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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혜화동 천주교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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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창경궁. 정부수립10주년기념 고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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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이승만 대통령 84회 생신기념 창경궁 무료개방에 몰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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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창경궁 수정궁앞 연못에서 아이스하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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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창경궁 춘당지에서 보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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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창경궁 밤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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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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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덕수궁 중화전 4.19 1주년 기념 시민위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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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덕수궁 연못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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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덕수궁 대한문 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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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장충체육관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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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복구된 보신각. 1953년에 원래 위치에서 약 20m 뒤로 옮겨 신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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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원구단 황궁우. 현재는 조선호텔이 들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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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명동거리의 세련된 차림의 외국여성들과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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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한강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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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중랑천 둔치에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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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해관님의 댓글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성철스님의 유명한 화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가 이미 박재란님의 노랫말 속에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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