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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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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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 했던 마음도 미워 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 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 버린 그 약속
잊어야 할 그 약속 허공 속에 묻힐
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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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참아버님께서 정성을 다해 찾아놓으신 사랑하는 식구들을 한 순간도 잊으시지 않으시고, 하늘에 대한 '충성맹세'까지 받아 놓은 최초창기의 북한 식구들에게 직,간접의 간절한 권유를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나타나지 아니 합니다.
우리는 자세한 뜻을 모르지만, 남쪽에 다다라 낙동강을 건너시던 아버님께서는 '돌아오지 않는 그들을 위해?' 고이 간직했던 맹세의 편지들을 조용히 흩날려 보내시는 장면이 있더군요. 아마도 새로운 땅에서 곧, 우리 남쪽의 새로운 식구들을 찾으시게 되는, 어쩌면 우리들에게는 '축복의 의식'이 되지 않았을까를 상상해 봅니다.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슬픈 옛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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