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게시판
[산행안내] 분류

허공/조용필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src="http://pimg.daum-img.net/UX-JS_2008/common_view.js?v=ux5.1">


조용필-허공

#feed9b? ?BACKGROUND-COLOR:>꿈이었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 했던 마음도 미워 했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 버린 그 날들
잊어야 할 그 날들 허공 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 버린 그 약속
잊어야 할 그 약속 허공 속에 묻힐
그 약속

onclick=window.open(this.src) height=398
src="http://bbs.nate.com/files/bbs/images/general/life03_n/19/68[20040901025334].jpg"
name=zb_target_resize ?WIDTH: 296px? HEIGHT: 758px;> LINE-HEIGHT: #008000; COLOR: 14pt; FONT-SIZE: bold; ?FONT-WEIGHT:>size=2>
src=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900425/A090042500026401.wma?
width=300 height=30 hidden=true type=audio/x-ms-wma loop="-1"
volume="0">


관련자료

댓글 4

이화식님의 댓글

아버님 께서 즐겨부르신 노래가운데 마음의 자유천지와 허공이란 그노래을 저역시도
너무나 좋아하여 저의18번의 애창곡이며 그것을 안 어린손녀딸도 차을타고 함께
드라이브을 나갈때는 여지없이 그곡을 찾아 같이 부르자고합니다
브라질 쟈르딘 수련시 살로브라나 올림포의 호텔아메리카 에서도 언제나
화동회 시엔 두눈을 지긋히 감으시고 두주먹은 불끈진채 노래을 부르시던
그모습이 새삼그리워집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잊는다고 생각 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
돌아선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참아버님께서 정성을 다해 찾아놓으신 사랑하는 식구들을 한 순간도 잊으시지 않으시고, 하늘에 대한 '충성맹세'까지 받아 놓은 최초창기의 북한 식구들에게 직,간접의 간절한 권유를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내 나타나지 아니 합니다.
우리는 자세한 뜻을 모르지만, 남쪽에 다다라 낙동강을 건너시던 아버님께서는 '돌아오지 않는 그들을 위해?' 고이 간직했던 맹세의 편지들을 조용히 흩날려 보내시는 장면이 있더군요. 아마도 새로운 땅에서 곧, 우리 남쪽의 새로운 식구들을 찾으시게 되는, 어쩌면 우리들에게는 '축복의 의식'이 되지 않았을까를 상상해 봅니다.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슬픈 옛 이야기 입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참부모님께서 즐겨들으시는 노래입니다...3월30일 훈독회 시간에 식구들에게 부르게 하셨답니다,,,지난 시간들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셨을까요.......함께 불러보세요........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