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주의 김덕순 권사님! --- 이 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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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신 권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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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병석에 누어 시에서 주는 보조금의 십일조를 꼬박 꼬박 인편에 보내오시던 권사님이 가셨습니다. 83세를 일기로 정든 전주교회를 떠나 흥진님의 하늘교회로 적을 옮기셨습니다. 모악산 자락에 쌓인 눈을 헤치고 원전식을 해 드렸습니다. 이젠 퀭한 눈으로 우리 목사님 오셨다고 반겨하시던 권사님을 다시 뵐 수 없습니다 이젠 권사님의 심부름으로 십일조 봉투를 들고 후유~후유~ 50계단을 올라오시던 장로교회 권사님도 오시지 않겠지요. 그렇게 역사의 한 수레바퀴가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딸 김덕순권사님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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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권사님의 심금을 울리던 스토리가 아직도 귀속에 쟁쟁한 데 하늘나라로 가시다니 *** 모악산 도사님의 애절한 기도의 음성이 지금도 들립니다. 권사님의 가시는 길 평탄케 하옵시고 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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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40계단 전주의 방주는 여전히 생명들을 태우고, 교육하고, 신천신지에 인도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 과정에서 덕순권사님의 모델적 삶이 많은 감동을 주었으니, 천국 양지 바른 곳에 안착하시리라 믿습니다. |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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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을 하루같이 계단을 오르시며 기도 하셨던 그분의 기도의 발자욱 소리가 뚜벅 뚜벅 외로움으로 들려 옵니다. 본부교회 모 권사님과 비교 하며 그려 봅니다. 어느날 우리 곁에 않계실 생각 하여 그분의 억세고 거친 손을 꼬~옥 잡아 드리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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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권사님!!영계에서도 하실일이 많아 가셔야만 하였나이까!! #11조 지극정성의 표적을 앞세우고 하늘나라 황족권에서도 더욱 모범을 보이시여 자손 대대로 광영 누리시길 합장 축원 아주,,, |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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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원로분들이라 칭하시던.. 오랜 빛바랜 역사의 산 증인이라 일컷던 분들이 주위에서 하나..둘..그 모습을 달리할때 안타까운 심정 금 할 길이 없지요. 그러나 역사는 이루어져 가고 먼 훗날..전주교회에서 그 이름 드높일날 올것이라 믿습니다. 김덕순권사님의 뜻대한 충심 고이 간직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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