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그리워
(이은상 詩/채동진 曲)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부칠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구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 가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
참아버님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리워” 가곡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목이 아프도록 불러보지만
눈에 눈물만 고이고 빈 마음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4 개
조항삼님의 댓글
나이가 들어갈수록 계절이 바뀔때마다 그 순간순간의 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함이 더 해 지는것 같네요.
그런 만큼 아쉬움도 크구요.아쉬움이 커지니 지금 내게 있는 것들에 대한
더 큰 감사가 나오는 것 같네요.
그동안 수도 없이 내게 없는 것들에 대한 내 삶에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고 창피해집니다.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는 데 가는 세월에 떠밀려 가야만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감성의 계절을 맞아 더더욱 스산하네요.
한 편의 시를 음미 하노라니 짠한 마음이 뇌리를 스치며
애잔한 마음을 공유해 봅니다.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