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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님의 46회 탄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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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의 자녀님 가운데 62년생 같은 해에

태어나신 효진님은 마음으로 가깝다.

어제는 일요예배를 드리고 곧장 치바의 MCJ

스튜디오로 이동을 했다.

효진님의 콘서트 준비 연습장을 겸하고

2세들의 음악활동을 육성하시고져 만들어진

전문공간 이다.

효진님께서 아픔과 고통을 홀로 지시고 먼길로

떠나신 자리라서 더 애착이 간다.

효진님께서 기대하시고 정성드린 음악을 통한

세상 복귀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랬던 성지...

2008년을 마감하면서 제7회 바라끼 라이버콘서트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재즈음악에 다양한 능력을 가진 2세들이

모여 들어서 미래를 향해 준비를 하는 무대를 피로한

것이다.

2세들이 중심이 되어서 참가정 효진님의 음악세계를

승화하고 대신자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각 파트에서

땀 흘리는 연주자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효진님 밴드의 일동이 찬조 출연을 하셔서

당신이 가장 아끼던 곡 !~

사랑하는 부인에게 남긴 노랫말 : 한 마디/ 행복 (Blesss)

그리고 재생, 기적을 천국에서 효진님 들으실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베이스키타 사와다상이 열창을

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음악을 통해서 심정을 느끼고

하나님을 만나고 세상을 연결하는 시간....

효진님은 이 소신을 가지고 짧은 생애를 아낌없이 투입하고

가셨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을 길다고 했던가?

당신의 음폭과 한국사람도 소화하기 어려운 명곡을

일본 식구 연주자가 열창하는 모습속에서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십수년간 함께 음악활동한 멤버들 얼마나 고독한 시간들을

보냈을까?

그 귀한 마음을 이어받고 크신 뜻을 전하는 대신자가 되고져

오늘도 열정적인 시간속에 묻혀간다.

효진님의 축일을 기억하고 효진님의 음악사랑을 접목하고

꺼지지 않는 님의 사랑을 대신할 파수꾼이 되려고 몸 부림치는

일본 2세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

만일 효진님께서 음악활동을 하지 않으셨다면 재즈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세들은 그저 예술로 승화받지 못할

개척지인데 ... 당신이 먼저 참자녀로서 핍박받고 이해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의연하게 새 장르를 개척하심이 오늘의

2세권에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 주심이다.

효진님 감사합니다 !~

연아님 !~ 사랑합니다.

승화식을 마치고 오셔서 철야를 하시면서 2세 멤버들에게

지침을 주시고 효진님의 세계를 상속하시고져 하셨던 귀한

시간이 큰 용기가 되었고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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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밥 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맹연습 하라는 과제를 기쁨으로
안고 실천하는 아들이 대견합니다.
잠시 외출하는데도 연습용 스네어드럼 고무판을 들고 나섭니다.
엄마!~ 손 잡아 줄래요 !!~~
그럼 잡아주고 말고지.... ^^*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 과정을 존중합니다.
참자녀님과 연결되는 심정고리가 있어서 든든하지요.
준비단계에 있지만 꿈은 더 크고 높게 에드발룬 처럼 띄웠습니다.
총장님 감사합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다문화가정'의 모델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장자나라 미국의 대통령이 됨으로써,
하늘이 오랜 동안 추구해 나왔던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시킬 가능성이 발견되었고,
이는 결국 하늘편의 다문화가정 특히 그 2세들에게도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는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양창식 한국회장이 최근 광진교회를 순회하며 들려주신 주요 내용 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의 소망과 축복을 받고 태어난 도모와 같은 친구들이야말로 오바마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섭리 앞에 큰 공을 세울 수 있음을 기대해도 좋을 것 입니다.

요네무라씨의 의로운 일이 큰 열매를 맺음과 동시에 정현씨 자녀들에게도 하늘이 기대하는 소망과 축복에
크게 결실이 맺어 지기를 기원 합니다.
장한 자녀들을 두셨고, 큰 인물로 성장시키시는 한국의 어머니의 전범을 보여 주시어 자랑 스럽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12월 31일 도모가 MCJ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드러마 요네무라상의 연락을 받고 총총 걸음을 나섭니다.
혹시나 해서 밤새 찹쌀을 불려 놓았다가 약밥을 만들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히로시마에서 보컬 가수 지망생인 2세 형님 두명과 함께
밴드를 결성했지요.
집을 떠나서 멀리 나와서 여러가지로 열악한데 그 열기가
참으로 뜨거운 일요일의 콘서트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일본인 연주가 요네무라씨가 효진님의 음악에 대한 생애와
희망사항을 깊이 이해를 하고 후진을 양성하는데 올인하고
있습니다.
프로 드러마로 활약하던 중 복귀 되어서 4학년 후반에
축복대열에 동참해서 내, 외적으로 축복가정의 위상과
참자녀님의 높은 이상에 매료 되어있는 분이지요.

늦은 시간 아들이 귀가해서 아빠랑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세 3명을 놓고 음악 수련회겸 음악도의 마음 가짐과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매듭을 잡아 주는
시간이었다지요.

어느 분야에서도 최고봉을 향해서 전진하는 2세들이
되기를 소원하시는 바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107. 淡泊함에서 참 즐거움을

거친 이불 속에서도 단잠을 잘 수 있으면,
천지간의 평화로운 기분을 체험할 수 있고,
거친 밥과 찬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으면,
淡泊한 생활의 미묘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무환님의 댓글

효진 형님의 46회 탄신일!!!
저희는 미쳐 몰랐군요!!
회개와 반성의 심정으로 댓글을 올리오며

째즈의 장르,,예수과 음악의 깊은 정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합장 축원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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