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이 북한 흥남에서 부르신 애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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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이 1991년 11월 30일 북한 초청을 받아 12월5일,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을 앞두고 함흥영빈관에 머무셨을 때 알수없는 장소에 따로 숙박해야 했던
제자들을 찾아 가로등 하나없는 칠흑같은 밤길을 걸으시며 부르셨던 노래!
아마도 흥남감옥 2년8개월의 옥살이 기억을 떠올리시며?
“꽃이 되고 싶어라”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를 적시네
한숨이 나네
한숨이 나를 떠미네
바람 부는 이 저녁
어디로 가야하나
뜨거운 정으로 밀려오는 달빛
얼-싸 취해서
사랑하는 이와 단 하루 살아도
어야 좋겠네
보아주는 이 없어도 고운 꽃이여
나는 나는 죽어서 꽃이 되고 싶어라
눈물이 나네
눈물이 나를 적시네
한숨이 나네
한숨이 나를 떠미네
바람 부는 이 저녁
어디로 가야하나
뜨거운 정으로 밀려오는 달빛
얼-싸 취해서
사랑하는 이와 단 하루 살아도
어야 좋겠네
보아주는 이 없어도 고운 꽃이여
나는 나는 죽어서 꽃이 되고 싶어라
나는 나는 죽어서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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