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탕감노정? 7년 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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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아버님 말씀 자료를 보다가 궁금해서 스크랩 해왔어요.
탕감노정, 7년노정이란 것이 무엇 입니까?
누구나 다 이 노정을 거쳐야 한다는데, 이것이 중요한가요?
1. [말씀 선집 26-254 / 1969년11월9일]
오늘 탕감노정을 가고 있는 우리들은 이런 험한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길에 처해 있습니다.
이 고개를 누가 넘어야 할 것이냐? 이 고개는 누가 대신해서 넘어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한 부모의 인연을 갖고 태어났기에 그 부모가 넘었다고 해서 그 자식이 함께 따라 넘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하여 전부가 쇠사슬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이 사슬을 끊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은 부모가 끊고 넘었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가 겪어야 할 시련과 고통이 탕감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고개를 넘어가는 데는 반드시 각자가 책임지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선집17-147 / 1966년12월11일]
누구를 막론하고 언젠가는 이 7년 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은 공식 입니다.
7년 노정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7년 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들어와도 그렇고, 우리 아버지가 들어와도 그렇습니다.
7년 노정은 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3. [말씀선집17-329 / 1967년4월16일]
지금까지의 7년 노정은 부모와 같이 왔기 때문에 쉬었으나 앞으로는 각자가 개척하며 가야 한다.
7년 노정을 끝마칠 때는 선포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탄의 참소 조건이 있으면 그 길을 다시 가야 한다.
4. [말씀선집25-27,8 / 1969년9월21일]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 축복가정은 어떠한 기준에 있느냐?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부모로 말미암아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의 기원이 되는 곳은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여기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은 다음 거기서 완성단계의 기준에 서려면 7년이라는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은 선생님 자신도 거쳐야 되고 여러분들도 거쳐야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 과정을 거쳐야 되는 공동운명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복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밤이나 낮이나 어느 때든지 사선을 넘어서 자신이 완전히 아버지 앞에 순응할 수 있다고 하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 길만 찾으면 다른 어떠한 길도 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 남편도 막을 수 없고 자기 아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은 각자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완성한 입장까지는 아담 해와가 각각 개인으로 가야할 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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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KDW딸님의 댓글
그리고, 7년 노정 완료 후 선포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선포합니까? 어디다 선포를 해요? 개개인이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나오는데...
그런데, 사탄의 참소 조건이 있으면 다시 해야한다 잖아요? 참소 조건이 있었는지 본인이 알까요?
그리고 아버님이 말씀하신 때가 60년대의 옛 말씀이라, 지금은 7년 노정(7년 노정이 뭔지 모르겠지만...)같은거 안해도 되나요?
7년 노정이 공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공식은 변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수학 공식처럼...
정해관님의 댓글
당연히 동운회장님께서 속 시원하게 해설해 주시겠지만,
부모들과 같은 1세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공식적으로 거쳐야할 '완성과정의 수도길'이라 생각 합니다.
문제는 참부모님과 함께 걷는 초기의 길은 전인미답이었기에(모르는 단어는 직접 찾아봄도 중요), 살을 에이는 찬바람도 불고 광풍노도도 있었지만, 후세들은 혼자 걷던 길이 마차길이되고, 자동차길이 되고, 고속도로가 되어 '흉내만 내면서 가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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