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꿈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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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꿈과 삶(1월 10일 은평교회)
아버님말씀에 보면 꿈을 가져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새해에 좋은 꿈을 꾸셨는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새해 꿈은 돼지가 십여마리씩 몰고 집안으로 들어온다던지, 또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꿈, 또는 강남 갔던 제비가 황금박씨를 물어 집안에 들어오는 꿈 등
기상천외하면서도 물질과 연계된 꿈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꿈은 그런 꿈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목표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목표와 이상을 뜻하는 것입니다.
꿈에 대한 아버님의 말씀
아버님의 말씀집 76권 262쪽이나, 95권 97쪽 그리고 116권 30쪽 ....230권 171쪽 등 그 외에 많은 곳에서 아버님께선 모든 사람들이 꿈을 가져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못된 꿈이라도 가진 자가 발전한다고 하셨습니다.
[ 199 - P.196 ] 알래스카 개발계획 (1990.02.16)
“꿈을 가지라구요. 못된 꿈이라도 꿈꾸는 사람이 발전 한다구요. 밤에 잘 때 소리를 지르고 집안을 놀라게 하는 사람도 꿈꾸는 사람이라구요. 사람은 꿈이 있어야 돼요.”
신앙의 출발과 현실 속에서의 주술적 신앙
유명한 윤이흠교수같은 종교학자들이 밝히는 과거의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에서부터 현재의 고등종교에 이르기까지 종교의 특성을 기복의 신앙으로 보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주술적 신앙이 있다고 봅니다.
즉 접촉주술과 모방주술의 두 종류입니다.
접촉주술이라 함은, 접촉에 의한 것을 뜻 합니다 예를 들면 여기에 원로 되시는 식구님들께선 한 두 번 정도 경험이 있으시겠습니다만, 옛날에 눈 다래끼가 나면 그 속 눈섭을 뽑아서 돌 위에 올려놓고 돌로 덮어서 그것을
사람이 다니는 사거리에 놓으면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 제일먼저 차는 사람이 내 병을 옮겨가고 나는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방주술이라 함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나 원수라 여기는 사람의 그림을 그려놓거나
모형을 만들어서 칼로 찌르거나 찢는 등 가해하면 그 주인공이 아프거나 잘 안되다는 주술입니다.
원래 기복이라는 말은 한문문화권에서만 특별히 발달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평이하고 친숙한 복이란 말도, 한문문화권 밖의 서양사회에서는 단순히 ‘축복을 받는다’는 뜻인 ‘blessing' 등 그의 유사한 말로 뜻하기도 합니다.
차원은 다릅니다만, 우리가 아버님의 말씀집회에 가보게 되면 중앙통로 쪽은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앉아있습니다. 그것은 아버님이 말씀 중에 지나실 때 바지 깃이라도 스치면 그것을 우리는 큰 축복의 은혜로 여깁니다.
그러가 하면 참부모님의 존영을 품고 다니면서 우리는 참부모님을 모시며 살면 행복을 가져다 주는 주체적 상징으로 삼고 있습니다. 원전을 가꾸시고 관리하시며 정성을 드리시는 임길재목사님과 함께 전철을 탄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건너편에 앉고 제가 이쪽에 앉아서 가는데 제 옆에 있던 어는 신사 한 분이 건너편 임목사님의 옷에 단 참아버님의 빼지를 보고 저거 김일성 빼지 아니냐고 의아해 하며 나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은 존경과 그 분의 삶을 본받기 위해 달고 다는 문목사님의 빼지라고 설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 우리는 가족의 사진을 품고 다니며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기복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실천이 전개되기도 합니다.
아버님의 명절 때에 행하시는 의식 경배식 등
아버님께서 명절 때마다 의식을 행하실 때 경배를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섭리적 중요3개국 대표 에서부터 영계대표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북한에 가서까지 이런 의식을 행하셨다고 합니다.
천주를 품고 나가시는 그 이상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구체적인 내용을 갖추며 섭리하시는 아버님의 꿈이요, 목표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주도면밀하게 구체적인 섭리의 전개를 이끌어 가듯이 우리도 우리의 꿈을 구체적으로 이끌어 가야겠습니다.
Dd(Detail Dream) come true(구체적인 꿈을 실현시키면 반드시 그 대가는 온다)
빌게이츠의 예
그는 13세에 벌써 꿈의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아래 하루하루의 즐거운 생활 즉 노력을 하였습니다.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오늘 못한 것 할 수 있게’하는 자세로 그의 꿈을 실현시켜 나왔습니다.
1955년에 출생한 그는 20대 최연소 세계적 갑부, 15년 동안 최고의 최장기간 갑부라는 기네스적 삶을 살아온 자입니다.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하버드대학을 중퇴하고 버려진 고장난 컴퓨터를 부등켜 안고 살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한가지에 구체적인 삶을 몰입했던 것입니다.
식탁 가까운 곳에 대형사전을 놓고 지냈습니다. 그의 가족은 훈독을 즐거워하였다고 합니다. 큰 소리를 내어가며 집안 식구들이 돌아가며 책을 읽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나 그의 가족은
구체적인 꿈의 실현을 위한 준비를 13세 때부터 꾸준히 전개 해 온 사람들입니다.
꿈의 실현을 구체화시킨 세 가지의 예.
셀프토크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킨 예 : 피카소 ...늘 말했습니다. 스스로 말하길 ‘나는 살아있는 동안 꼭 이루고야 말겠다.’하며 스스로 자기 암시를 하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살아 생전에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호는 죽어서 유명해졌습니다.
생전에 기필코 하나님의 성업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아버님의 귀한 뜻을 우리는 받들며 우리도 동참한다는 심정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형으로 꿈을 구체화 시킨 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콘라드 힐튼같은이는 빌보이 출신이지만 호텔 그림과 모형도를 15년 동안 품고 다녔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힐튼 호텔의 창업자이자 호텔왕이 되었습니다.
구체화시키는 꿈을 이룬 자입니다. 훌륭한 음악가가 되려면 모차르트 사진이라도 앞에 걸어놓고 열심히 해야 되지 않을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스 세트장에 몰래 6년간 숨어 지내면서 미래의 유명한 감독되는 꿈을 가지고 지냈으며 결국 그는 해냈습니다.
Dd(detail dream) 즉 구체적인 꿈을 이룬 사람들, 우리는 어떤 노력이나 그림이나 세트를 품고 삽니까?
소상호장로님의 카페에 올린 글 가운데..
.........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
맞습니다. 우리는 꿈을 주도면밀하게 싹을 틔우고 그것을 또렷이 키워나가야만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주도면밀한 꿈과 목표를 세워 실천합니다.
다단계 사업의 예를 한 번 보십시오. 오죽했으면 협회에서 엊그제 천정궁 공직자 모임에서 식구들과 공직자들은 다단계 하지 말라 했겠습니까? 물론 좋은 물건을 일반적으로 가정판매를 하는 것에 대하여 그 누구도 말 못하겠지만
어떤 자리를 놓고 반 압력적으로, 또는 친인척관계성을 이용하여 물건을 강매 하다시피 한다든지.... 교회자체가 거의 망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자기 이해타산을 챙기는 것도 주민번호, 통장번호 등 인적사항을 통하여 상술적 공략내지 이용도구로 삼으며 구체적인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탄도 구체적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하거나 적화야욕을 이루기 위해 음흉한 전술로 교란시키는 작업을 한 예를 보겠습니다. 60년대 이전에 군대 다녀온 장로님들 경험하셨겠습니다만,
ROTC나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계급장을 달고 전방부대 철책선에 서면 북에서부터 대남방송이 나오길,
“이00 소위 귀관이 이곳까지 오는데 수고 많았소! 귀관은 어디에서 출생하고 어느 학교를 나오고......그리고 이곳 까지 왔소”하며 북한쪽에서 성능좋은 스피커 20여대에 쾅쾅울리며 대남방송 할 때 마음약한 군인은
사기 저하되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지요. 이렇게 사탄도 전술적인 면을 구체적으로 전개시켜나가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하는 우리들이 대충 해서 되겠습니까?
구체적인 꿈을 이루며 살아서 그것이 삶의 내용 그 자체여야 합니다.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같은 막연한 신앙길을 가는 우리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기성교인들이 일방적으로 바라는 기복의 신앙 길을 가는 자들도 아닙니다. 우리는 천일국실현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가는 우리들입니다.
금년도 표어‘참사랑천주안식권청심일만승일’ 실현을 위해서, 천일국백성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우리는 구체적인 꿈의 실현과 삶의 내용을 전개 해 나가야겠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보면..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통일교회의 운세권을 원리에 의해 안팎으로 이만큼 갖추어 가지고 이 자리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보기에는 선생님이 쓱쓱쓱쓱 하는 것 같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짜서 그것을 실천해 가지고 그 결과가 외부에 나타난 후에야 여러분에게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037 - P.315 ] 복잡다단한 사연을 거치며 복귀섭리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라 (1971.01.01)
아버님은 어느 것 하나 그냥 지나치시는 예가 없습니다. 구체적인 꿈을 실천 해 나가시는 삶을 사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그러한 삶을 본 받아 나가야 합니다.
신년도 한 해를 출발하면서 저는 지난해 마지막 예배 때 새해의 꿈이요, 목표 3가지를 숫자를 넣어서 세워나가자고 했습니다. 자서전활동, 전도활동 등 하늘을 중심삼고 실천 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어는 장로님댁을 갔더니 목표 세 가지를 적어놓고 맨 밑에 즐겁게 일을 하자!는 기도 제목으로 삼고 정성 드리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식구님들께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Dd 즉 꿈의 실현을 아직 구체화시키신 분이 안계시면
자서전활동, 축복식 참여 활동 등 구체화시키는 활동과 생활을 꼭 실천을 하셔서 식구님들 삶에 귀한 은사를 받으시고 역사에 남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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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알겠지요?"
관념(이념)이 중요하지 않고, 실제(실천)가 중요함을 일깨우는 말씀으로 이해 합니다.
결국 꿈은 실현되어야 할 희망이요, 도달해야 할 목표이기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구체적인 계획으로 각자가 그리는 꿈이 '실현'되도록 강구해야 한다는 지당한 말씀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감동적인 교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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