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의 초승달과 별이 가지는 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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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의 초승달과 별이 가지는 상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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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제리> <파키스탄>
이슬람 국가에서는 국기에 위와같이 초승달과 별을 상징하는 문양을 넣은 경우가 종종 있다.
국기 외에도 이슬람 성원의 돔지붕이나 첨탑의 뾰족한 끝 등 많은 곳에서 초승달과 별이 상징화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이것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자칫 '이슬람이 초승달이나 별을 숭배'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이슬람은 오직 유일신 알라만을 섬기는 종교이다. 이슬람을 창시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잘못된 표기 '마호메트'의 이름을 따서 '마호메트교'라 부르는 것은 마호메트를 섬기는 종교인냥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어 대단히 몰지각한 표현이다. 당사자 무함마드는 후대 사람들이 자신을 신성하게 여기게 될 것을 염려하여 자신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나 그림조차 그리지 못하게 하였고, 역사적인 사료로 남게될 삽화에서도 자신의 얼굴을 그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슬람에서는 신 이외의 그 어떤 것에도 고개를 숙이거나 절하지 않는다. 신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신성시 여겨질 수 없다. 이것이 이슬람의 전통적 관념이다.
이런 이유로 이슬람에서는 기독교나 불교에서 발전한 다양한 '종교적 상징물'이 전무하게 되었다. 유럽의 오래된 성당에 가면 흔히 찾을 수 있는 예수나, 성모마리아, 성인들의 조형물 혹은 그림이 이슬람 성원에는 전무하다.
과거 비잔틴제국의 수도 한복판에 자리하던 '성 소피아 대성당'(오스만 제국이 비잔틴을 정복한 이후 이곳은 이슬람 성원으로 개축되었다.)에 가면, 터키의 상징처럼 굳어져버린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에 비해 정작 내부는 소박하고 간소하기 이를데 없다. 벽에 단지 글씨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위대하시다' 라는 아랍어 문구가 장식되어져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슬람은 단기간에 수많은 전쟁을 통해 광범위한 영토를 장악해 대 제국을 이뤘다. 이들이 치른 수많은 전투에서 분명 무슬림 군대는 믿고 따를 '상징'이 필요했다. 중세 십자군들이 방패와 갑옷, 깃발에 십자가를 새겨넣을 때, 무슬림들은 이 초승달과 별을 본격적으로 상징화하기 시작했다.
초승달과 별이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이슬람을 창시한 무함마드가 그 최초의 계시를 받던 날 밤에 '초승달과 별'이 나란히 떠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까지 일종의 종교적 기념으로 '권능의 밤'이라 불리는 이때, 즉 '초승달과 별'은 바로 유일신 알라께서 그들에게 새롭고 영원한 '진리의 빛'을 내려준 순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렇게 굳어진 초승달과 별의 '상징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이슬람 세계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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