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원 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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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일국 11년 8월15일(2023.09.29) 천지 해원 추석절에 있어서, 「파주원」헌정식 및 원전 참배식이 각계 중요 인사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원문>
本日、天一国11年天地解怨秋夕節において、「坡州苑」献呈式及び元殿参拝式が行われました。
정대화 회장 성화사
2023.11.29
천성길 뛰어가실 그분께
태초부터 세우셨던 창조의 법을 따라 이제 천성을 향해 떠나시는 정대화 회장님.
참부모님의 가르침으로 한평생 숭고하신 승리자의 삶을 사시다가 이제 보무당당하게 참아버님을 찾아가시는 정대화 사모님은 아마 뒤도 안돌아보시고 그리워하셨던 아버님 계신 그곳으로 달리실 것만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엄숙하게 당신을 그리며 송별의 예배를 드리지만, 천성에서는 한바탕 왁자지껄한 환영의 잔치가 있을 듯 합니다. 특별히 목회자로 순직했던 저희 후배들은 당신을 무등태우고 천군천사 옹위 받으며 아버님께로 덩실덩실 춤추며 갈 듯 합니다.
저는 영광스럽게도 존경하는 정대화 사모님을 보내는 자리에서 통일가 식구들의 맘을 묶어 송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한평생 일백여 년을 올곧게 참부모님을 지척에서 모시며 충효의 전통을 세우셨던 김영휘 회장님 정대화 사모님. 두분은 전 세계 통일가 축복가정의 기준이고 영원한 어른, 큰 형님 누님이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마음으로 당신의 천성길에 참부모님의 가호하심과 축복. 영광의 그 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송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대화 사모님. 당신은 과히 섭리의 주인공, 중심축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 탕감복귀역사에서 참부모님을 중심한 마지막 고비를 넘을 때 당신은 늘 한 중심에 계셨습니다. 아버님 말씀에 2천 년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신랑을 맞기 위한 신부의 종교였습니다. 특별히 이화여대는 그 결실체 중 하나였습니다.
1950년대 우리나라 대학진학률 불과 2%였을 때 명문대학의 입학은 그야말로 가문의 영광이었습니다. 그 자리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다시 오신 그분의 뒤를 따르셨던 그 결단의 행적은 이 시대는 물론 인류역사에 찬란히 빛날 사도행전의 절정이었습니다. 부군되시는 김영휘 회장님과 인류를 대표한 3가정 축복은 또 어떻습니까, 그야말로 하나님 이상세계의 초석임에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한평생 하늘 앞에 충효를 다하시며 세계의 축복가정들 앞에 우뚝 서 계셨던 두 분은 참부모님께는 충성과 효성의 칭송 받을 자녀이셨고, 전 세계 축복가정들에게는 태산처럼 든든한 지도자이고 표본이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세계적 승리기반 그 어디에나 사모님 양위분의 향기는 만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사모님.
사모님은 인류의 조상되시는 아버님 어머님을 가장 편안하게 모시는 효성의 심볼이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사모님에게 이름대로 ‘큰 화합을 이루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가장 설명하기 난처한 하나님의 실존이 생식기 중심한 사랑의 극치에 있음을 설파하실 때는 큰소리로 사모님을 부르며 설명하라 하시기도 여러번이었습니다.
한남동 시절, 어머님께서 안방문을 여시며 여러 사모님들이 거실에 있음에도 “대화야, 대화 어디 있니” 하시며 사모님을 늘 찾으셨고, 사모님은 소녀처럼 맑게 웃으며 뛰어나오셔서 어머님을 모셨던 그 모습은 후배인 우리에게 효심의 본이셨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라면 노래도 춤도 먼저 시작하여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사모님의 그 빈자리는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아마도 영계에서는 축복가정 통일공동체가 한결같이 사모님이 오심으로 새로운 봄기운이 돋았다고 이구동성 하실 듯합니다.
특별히 정이 많으셨던 사모님.
사모님은 전세계 통일가 식구들에게는 큰누이 큰형수님이셨습니다. 세상을 떠돌다가 고향에 가면 늘 품어주던 부모 형제가 삶의 안식처임이 인지상정인데 당신은 통일가 식구들에게 고향에 계시는 맏형님 부부 같으셨습니다.
누구라도 상처와 아픔이 있을 때면 기꺼이 끌어안고 함께해 주셨던 당신의 그 자리를 누가 대신할 수 있을지요.
지금으로부터 4, 50년 전 목회를 출발했던 저희들은 위로부터 물려받은 양복에 넥타이를 메고 단에 섰습니다.
당시 교구장 사모께서 서울에 다녀오면 늘 보따리를 갖고 오셨습니다. 협회장님 사모님께서 저희를 위해 보내주신 옷가지들을 펼쳐놓고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자상한 큰누이의 정은 통일가 개척시대에 선배들의 물품으로 흘러 우리들의 맘을 그득히 채우셨습니다.
명실공히 참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심정의 정이 무엇인가를 심어준 사모님의 삶은 이 땅에 후손만대까지 전승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그곳으로 떠나셔야 하는 섭리의 지도자 정대화 사모님.
통일가 선후배와 지도자와 식구들 앞에 당신은 과연 누구이신지 아십니까? 사모님 삶을 그려내신 “영광의 길에 참여한 인생”자서전에서 말씀하셨듯이 당신은 하나님의 섭리사에서 길이 길이 빛날 ‘섭리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식구들은 참부모님이 멀리 계시면 김 회장님과 사모님을 바라봤습니다. 말씀과 심정의 정이 메마를 때면 제3가정 되시는 김 회장님 가정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정대화 사모님.
당신은 참부모님 앞에 참된 자녀, 특별히 변하지 않는 아가씨의 향기가 절절하게 흐르는 기쁨의 대상이셨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자녀로서 우리에게 이정표가 되어주셨습니다.
사모님. 사모님은 우리 식구공동체의 고향에 계신 보금자리였습니다. 늘 그 자리에서 저희를 지켜보고 안아주셨던 심정의 전통을 세워주셨습니다.
사모님. 이제 보무당당하게 천성길을 가소서. 이 땅의 우리 모두는 가시는 그 길에 큰 찬양을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의 한 생애가 승리자임의 증언을 맘껏 외치겠나이다. 천성에 안착하시거든 아버님 뵙고 터전 잡으신 후 다시오시어 우리 통일가를 더욱 하나되게 하시옵소서. 참부모님께서 피와 땀과 눈물로 빚어내신 통일가가 희망의 공동체, 심정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도우소서.
이 땅에서 독생녀 참어머님 모시고 모두가 큰 화합을 이루어 자랑스런 ‘행복공동체’가 되게 협조하소서.
홀로 남으신 김 회장님은 저희가 더욱 잘 모시어 외롭지 않게 하겠습니다. 편안히 가시옵소서.
영광과 승리의 천성길이 되시길 다시 빌며 송사를 갈음합니다.
2023 . 11 . 29 (천력 10 . 17)
황선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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