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 7색 무지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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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의 뛰어난 예술가로서의 才能은 일찍부터 나타나
이미 7세에 안견(安堅)의 그림을 보고 스스로 사숙하기도 하였다.
그의 주된 그림 소재는 풀벌레, 화조(花鳥), 매화, 난초, 산수(山水) 등으로,
이러한 화제(畵題)를 통해 나타난 그림은 마치
生動하는 듯한 섬세한 사실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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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뿐만 아니라 글씨와 詩, 문장에도 주위의 격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율곡은 후일 어머니의 행장기를 저술하였는데,
여기서 율곡은 어머니의 예술적 재능,
우아한 성품 그리고 정결한 지조 등을 소상하게 기록하였다.
그는 넷째 아들 우(瑀)와 큰딸 매창(梅窓)을
자신의 재능을 계승한 예술가로 키워 냈다.
대표작 으로는 자어리도(紫魚里圖), 산수도(山水圖), 초충도(草蟲圖), 연로도(蓮鷺圖) 등이 있다.
<신사임당의 詩...모친(母親)>이다.
그가 서울에서 강릉의 홀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지은 것
천리가산만첩봉 (千里家山萬疊峰) 산이 첩첩, 내 고향 천리이건만
귀심장재몽혼중 (歸心長在夢魂中) 자나깨나 꿈 속에서도 돌아 가고파
한송정반쌍윤월 (寒松亭畔雙輪月) 한송정 호수에 외로이 떠있는 달
경포대전일진풍 (鏡浦臺前一陣風) 경포대에 부는 한줄기 바람
사상백로항취산 (沙上白鷺恒聚散) 갈매기는 모래톱에 모였다, 흩어졌다
파두어정각서동 (波頭漁艇各選) 고깃배들 바다위로 오고 가리니
하시중답임영로 (何時重踏臨潁路)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
채복반의슬하봉 (綵服斑衣膝下縫) 색동옷입고 어머니 슬하에서 바느질할꼬
<약속한 十年 공부>
사임당은 19세에 李元秀와 결혼한다.
그러나 남편인 이원수는 학문과 예술 등 모든
면에서 사임당만 못 하였던 것 같다.
부인은 어느 날 남편과 마주 앉아
서로 각각 나누어서 10년 동안 학업을
닦은 뒤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마침내 이원수는 부인을 처가에 두고 서울을 향해서 길을 떠나게 되었다.
10년 동안에 크게 성공해서 돌아오라는
부인의 강력한 권고의 말을 들으며 그는 길을 떠나지만,
처가인 오죽헌에서 20리 되는 성산이란 곳까지 갔다가
날이 저물기를 기다려 집으로 되돌아 왔다.
둘째 날..그는 다시 길을 떠나지만 대관령 가맛골이라는 곳까지
40리를 갔다가 다시 집으로 되돌아온다.
또 다시 3일째...이번에는 대관령 반쟁이라는 곳까지 갔다가 역시 돌아 온다.
사임당은 " 대장부가 한번 뜻을 세우고 10년을
작정하고 학업을 닦으러 길을 떠났건만,
이같이 사흘을 잇따라 되돌아 오고, 되돌아
온다면 당신이 장차 무슨 인물이 되겠소"
하며 아픔을 느낀다.
남편인 이원수는 대답한다.
"학업도 학업이지만 나는 도저히 당신을 떠나서
10년이란 긴 세월을 따로 있을 수가 없소.
한 시각도 떨어 질 수가 없는데야 이쩌겠소" 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사임당은 바느질그릇에서 가위를
끄집어 내어 남편 앞에 두고, 심각한 목소리로,
"만일 당신이 이 같이 나약하고, 무능력한 남자로 그친다면,
나는 세상에 희망이 없는 몸이라 어찌 더 오래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이 가위로 머리를 자르고 여승이 되어 산으로 가든지,
그렇치 않으면 불측한 얘기이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어
내 인생을 마치는 편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말 한마디에 이원수는 눈이 번쩍 띄어,
그 날 밤이 지나서는 부인과 작별하고,
서울로 올라 와 열심히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타고 난 그릇은 어쩔 수 없었던지 그저 평범한 관리로 지내다 죽는다.
신사임당(申師任堂)의 본명은 신인선이다.
사임당(師任堂)은 당호(堂號)이다.
당호란 본채나 별채의 이름이다.
그리고 당(堂)은 안주인이 기거하는 집안의 한 건물을 말한다.
신사임당이 강릉 오죽헌에서 자신이 거처하는 곳의 당호를 지었는데,
후세의 사람들은 그를 신사임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즉, 사임당은 그의 호(號)가 아니라 그가 거처하던 건물의 이름이다.
師任에서 師는 스승을 의미한다.
그리고 師任의 任은 옛날 중국 周나라 文王의 어머니 태임(太任)에서 따왔다.
즉, 신사임당은 太任을 스승으로 본 받고 싶다는 의미에서 사임이라고 한 것이다.
공자(孔子)는 周나라 文王시절을 이상향으로 보고, 그 문물을 존중하였다고 한다.
특히 태임의 태교(胎敎)를 본받고 싶어 하였다.
태임의 성품은 단정하고 성실하며 오직 덕(德)을 실행하였다고 한다.
그가 문왕을 임신해서는 눈으로 사악(邪惡)한 빛을 보지 않았고,
귀로는 음란한 소리를 듣지 않았으며, 입으로는 오만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문왕을 낳으니 총명하고,
사물의 이치에 통달하여 마침내 주나라의 최고 현군이 되었다.
이렇게 신사임당은 율곡을 비롯하여 7 남매를 그렇게 키워냈다.
<신사임당의 일곱 빛깔 무지개 리더십>
저자 : 노유진 / 출판사 : W미디어 워너비 재키 저자 : 티나 산티 플래허티 / 출판사 : 웅진윙스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저자
빨강 :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사랑하자
모든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데 어찌 아이와 남편을 위하고 세상 속에서 우뚝 서길 바라는가? 스스로에 대한 사랑도 늘 긍정의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이 긍정의 마음이야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출발점이다.
주황 : 스스로의 마음으로 자신을 바로 알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자신에 대한 주체성을 기르자.
즉 삶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당신 스스로의 의지로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정확히 알아보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제대로 보일 때만이 미래의 자신을 그려 볼 수 있다.
노랑 : 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즐겁게 하라
현재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이 아이였을 때를 생각해보라. 모든 것이 즐겁지
않았던가?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내 아이와 남편,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 간다면 당신 또한 즐거울 것이다. 세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아이처럼 만끽하면서 자신을 즐겁게 가꾸어 보자
초록 : 실천하는 자신을 거울로 삼아라
'아줌마', '어머니' 라는 생각의 틀을 깨자. '나는 아줌마니까 이 정도는 되겠지/,
'나는 아이엄마니까 이 정도면 충분해', '나는 이미 결혼을 했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아' 라고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바꾸자. 스스로가 실천하는 여성이 되자.
아이들을 교육할 때에는 먼저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편에게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렇게 할 때야말로 아이들은 어머니를 롤 모델로
생각하게 되고, 남편은 아내를 본보기로 삼을 것이다.
파랑 : 내 안에 잠든 끼를 깨우자
중고교 시절이나, 더 어릴 적 자신의 재능을 기억하는가? 어머니라서, 결혼을 해서
스스로 재능을 묻어 버렸다면 오늘 다시 꺼내 윤이 나도록 닦아보자. 지금 당신 안에
잠든 재능은 무궁무진하다. 현실의 벽 때문에, 상황 때문에 잠시 접어 뒀다면 지금이야말로
그 재능을 깨우고, 계발해야 할 때다.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자.
남색 :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는 커뮤니케이터가 되자
낮춤과 청유형의 대화법, 긍정의 단어로 무장한 자신을 만들어보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는 커뮤니케이터가 되도록 하자. 단순히 말만 잘하는
여성이 아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여성이 될 때야말로 가정과
사회에서 리더의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보라 : 조력자로 우뚝 서자
보스만이 리더가 아니다. 주변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세를 보여라.
아이에게 지적하는 대신 같이 공부하면서 방법을 안내해주는 어머니가 되자.
남편 옆에서 그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충고하는 아내가 되자.
말 많은 직장 선배에서 벗어나, 경청의 침묵으로 선후배 간의 중간자
역할을 자처해도 좋다. 이렇게 내가 속한 곳에서 조력자형 리더로 거듭나자.
관련자료
진혜숙님의 댓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는 前 사무총장님 많은 분야에서 몰두하고 연구하신
내용들을 토대로 우리들의 모습을 조명해 보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 같으면 임께서도 이번20대 에서도 많은 실적을
올려 주시기를 청원하였습니다.
회장님 께서는 많은 회원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선 다양한 구성원을 영입하시고자 하시는
심려가 있으셨나 한편으로 이해도 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역활을 다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올립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사실 화폐의 인물은 그 나라와 민족의 대표인물로 자랑스러운 지도자 임에 틀림 없을진대,
틈틈이 그 인물됨을 알고 외국인들에게는 설명해 줄 정도는 되어야겠다는 최소한의 상식을 전제로
살펴 보았습니다. 그 분들 모두는 책 한권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갖가지의 사연을 지녔겠지만,
필자의 주관적 판단으로 아주 간편하게 기술되어 소개되었음도 해량하실 줄 믿습니다.
충무공. 서애 유성룡 선생. 퇴계와 율곡을 살펴보면서, 당시 조선사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당쟁>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떨쳐 버릴 수 없는 지적 호기심이 생깁니다.
사실 당쟁은 오늘날 까지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국가 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 내부에도 비슷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최근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역사는 외워서 시험에나 대비하라는 뜻이 아니고, 그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 오늘의 난국에 대비함이 역사를 배우고 익히는 참된 의미일 것으로 믿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당쟁>에 대한 공부를 님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의 연재를 마칩니다.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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