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장
회원논단

세계에서 아주 특별한 지폐들

컨텐츠 정보

  • 0댓글

본문

세계에서 아주 특별한 지폐들


똑같은 종이에 인쇄된 것이라도 도안과 명기된 숫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지는 돈.

세계 각국에서 유통되었던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지폐를 소개한다.



먼저 아래의 지폐는 1694년부터 1778년까지 러시아 제국 시대에

유통되었던 것으로 디자인을 비롯해 상당히 정교한 수준높은 화폐로 인정받고 있다.

img_37_5807_1?1274495679.jpg



아래는 1921년대 유통된 독일의 "Serienscheine"

화폐로 상당히 매력적인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2 Russian empire banknote with Czar Peter the Great)

img_37_5807_14?1274495679.jpg



img_37_5807_0?1274495679.jpg



img_37_5807_11?1274495679.jpg



Imaginary (thank God!) Bank of Cthulhu.

지폐로 하나님과 신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동물로 형성하고 있다.

img_37_5807_4?1274495679.jpg

프레데리크 쇼팽과 악보로 구성된 폴란드 지폐.

img_37_5807_7?1274495679.jpg



겸손한 벨라루시아 지폐로 동절기를 대비해 항상 양식을 축적하고

다람쥐의 습성을 생각한 것으로 화폐의 중심 도안으로 삼았다.

img_37_5807_8?1274495679.jpg



이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폐 를 알아본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폐는 중국에서 발견되고 있어 이는 반대로

세계 최초로 지폐를 사용한 나라가 중국이라는 뜻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에 들어와 밝혀지고 있는 지폐는 800 AD 시대 중국에서 최초의 지폐 유통 기록이

발견되고 있다고 유럽의 웹사이트에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아래의 중국 지폐는

1380년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적고 있다.

img_37_5807_12?1274495679.jpg



다 음은 유럽으로 17세기 지폐의 기원을 열었다고 소개하면서 1633년대 영어로 표기된 금세 공인인증서가 발견되어 추정하고 있으며 그 제도는 1660년 부터 동전이나 금,은 덩어리

무게를 영수증 형식을 빌어 규격화 디자인된 용지에 수기로 기록해 유통한 증거가

발견되고 있어 아마도 이것은 영국 지폐의 전신으로 인정하고 있다.

img_37_5807_9?1274495679.jpg



그러나 영국에서는 1694 년 이후 정식으로 지폐를 발행했다. 그 전 까지는 합법적인

형식의 지폐가 아닌 개인간 또는 단체간 상호 인정하는 형식의 영수증 또는

보관증 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영국은 1547년대 부터 금색과 은전으로 구분된 동전을 유통한 흔적이 있으며 1910년 2월15일 거의 40년 전 부터 사용된 동전의 문양을 이용 최초로 양면 문양의

현대화된 동전으로 주조해 통화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1년에 다시 동전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조하면서도 일부 동전에 한 에

한 면은 전통적인 옛 도안을 지켜오고 있는 것도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img_37_5807_15?1274495679.jpg



영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통용하는 화폐가 지역에 따라 다르게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나라다.

먼 저 스코트랜드 지폐를 소개한다. 이 지폐는 영국에서도 인정하지만 어떤 지역에서는 유통이 안되고 있다. 이것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금융기관의 전화번호가 명기되어 있어 일부

상점에서는 지폐의 번호를 학인 후 인정하고 있으나 아직 익숙하지 못하고 있다.

img_37_5807_16?1274495679.jpg



아 래 지폐는 북아일랜드 은행이 발행한 것으로 스코틀랜드 은행이 발행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영국 어디서나 통용이 되고 있다. 그러나 주로 북아일랜드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사진은

지난 2006년에 발행한 한정판 지폐로 축구의 전설 조지 베스트를 그리고 있다.

img_37_5807_5?1274495679.jpg



다 음은 아일랜드와 인근 섬에서 사용하는 지폐로 관광객이나 외국인은 간혹 혼돈할 때가

있다. 지폐의 도안도 영국풍에다 런던의 통화은행과 조합을 이루고 있으나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은행이 발행한 지폐와 달리 영국내에서 정식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img_37_5807_10?1274495679.jpg



아래 지폐는 프랑스 북쪽 저지와 건지의 섬에서 사용하는 지폐다.

img_37_5807_2?1274495679.jpg



img_37_5807_13?1274495679.jpg



아래 사진은 독일이 2차 세계 대전 중 영국 영토 아일랜드만을 점령했던 기간에

이 지역에 한정해서 사용하게 했던 임시 통화용 지폐의 모습이다.

img_37_5807_3?1274495679.jpg



이 런 가운데 2차세계 대전에서 독일은 위조 통화도 여러가지 단계에서 자행해 영국의 경제를 불안정하게 했다. 바로 아래 소개하는 사진은 당시 영국의 지폐로 위조하기 쉬운 형태다.

1943년부터 독일의 버나드가 주도하는 그룹에 의해 위조지폐가 일부 유통되기도

했으며 특히 낙하산을 이용해 영국의 영토에 뿌려질 예정이었다.

img_37_5807_6?1274495679.jpg


관련자료

댓글 4

정해관님의 댓글

행복의 제1 필요조건이라 할 수 있는 돈(화폐)! 그 돈에 대하여는 어느 사람 예외없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며, 아울러 '화폐 속의 인물'은 그 나라의 대표적 위인들 이지요.
과거 정주영 회장은 화폐 속의 거북선 그림 한장을 잘 활용하여, 조선소도 없는 상태에서 큰 배의 건조를 수주하여 오늘날 세계 제1의 조선강국이 되게 하였거니와 지금 우리들이 한국 화폐 속의 위인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 받는다면, 어느 정도 말해 줄 수 있을까를 생각 하던 중 위 퍼온 글을 도입부로 하여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연속되는 내용이라서 '편리한 이곳'을 이용하고자 함을 널리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논단과는 격에 맞지 아니하더라도)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