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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史右三>11 유비를 만난 제갈량, 천하삼분론을 설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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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史右三>11 유비를 만난 제갈량, 천하삼분론을 설파하다.

당시 중원의 형세는 유비 이외에도 6세력이 각축을 벌이고 있었다. 북방의 조조. 한수와 마초. 공손연. 남방의 손권. 유장. 장로 등이 그들이었다. 제갈량은 이들 중에서 조조와 손권 만이 생존하고 나머지는 다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 했다. 그는 유비 역시 생존해 조조, 손권과 천하를 삼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 보았다. 단 전제조건이 있었다. 전투 개념의 변화였다. 제갈량이 말했다.

“지금 조조는 이미 100만 대군을 보유하고 잇는데다 천자를 끼고 제후들을 호령하고 있습니다. 그와 창을 마주대고 전쟁을 하면 안 됩니다.”

유비의 실력이 약한 만큼 조조와 정면으로 대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조조를 물리쳐야 하지만 그것은 당장의 현안이 아니었다. 그는 강동으로 화제를 돌렸다.

“손권은 강동에 웅거하고 있습니다. 3대에 걸쳐 정권을 이어온 경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곳은 지세가 험난하여 그 자체가 요새입니다. 백성들의 민심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유능하고 현명한 인재들이 그의 옆에서 많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세력은 우군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정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갈량의 강동에 대한 기본적인 전략은 상호 연합 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조조에 의해 각개격파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유비는 어떻게 해야 천하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제갈량은 장. 단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설파했다. 단기적 전략이 이른바 三分天下였던 것이다. 이는 유비가 손권과 연합해 조조에 대항한 후 형주와 익주를 취하는 계획으로 조조. 손권과 함께 천하를 삼분하는 내용이었다. 물론 이 경우 가장 큰 이익은 유비에게 돌아갔다. 제갈량은 자신의 초옥을 나서지도 않은 채 이미 천하가 삼분될 것을 예견한 셈이다. 제갈량이 언급한 이 대책은 후세까지 이름을 떨친 ‘융중대(隆中對)’또는 초옥에서 탄생한 탓에 초려대(草廬對)라고 불린다. 이 전략은 유비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던졌다.

“천하는 그저 열망이나 끈질긴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으로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모와 치밀한 계산, 머릿속에 그려놓은 전략까지 있어야 한다. 약자는 강적을 대하면 먼저 한발 물러서야 한다. 따라서 비교적 약한 지역인 형주와 익주를 대상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 마지막에는 강적을 공격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군사적 투쟁은 정치. 외교적 투쟁과 부합해야 한다. 오나라와 연합해 형주와 익주를 잘 통치하는 등의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하면 틀림없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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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존형님의 댓글

대부분이 조조는 꾀가 많은 것으로 알고들 있지요.
그래서 꾀부리다 실패하는 사람더러
조조가 자기꾀에 속아 넘어갔다라고요.

근데 조조보다 더 꾀보따리는 제갈량이구먼요.
그 사진 속에 혹 제갈량의 역활을 맡으신 분이
안계시는지요.

광고를 한줄 내어볼까요?
유사한 제갈량을 찾습니다라고요?

아니 이미 찾았을지도 모르구먼요.
혹 그림 속에 공자와 제갈량에 만남은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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