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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꿈이었으면,.."청평 역사!"...이것만은 진정 꿈이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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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산 비탈을 올라가야 하기에 기를 쓰고 오르다 밑을 쳐다 보니, 오매... 천길 낭떨어지고 현기증이 나서 오금을 못펴고 숨이 탁 막히는데, 그래도 살아야 하겠기에 손가락에 힘을 모두고 발가락에도 최대한 정기를 집중 시켜 용을 쓰며 위로 오르려 하나 잡은 바위 돌은 부서러져 내리고 그나마 체중을 지탱하고 있던 발가락 밑의 디딤돌 마져 흙 부스러기기가 되니 그야말로 진퇴양난, 종래에는 으악! 소리 지르며 죽음의 문턱으로 떨어져나가는 순간, 오직 하나의 희망은,... 제발 이것이 꿈이었으면...하는 단말마적 기도(비명) 이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는 운 좋게도 종종 이렇게 죽다 살아나는 꿈을 꾼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땀에 젖어 있을지언정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이며 감사한 일인지..

지난 해 12월 1일, 수원 교구 소재 모 호텔에서 평화대사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오니, 이게 무슨 청천벼락인가? 어머님이 갑작스레 승화 하셨다. 부랴부랴 형제들과 주변에 연락을 취하고 승화식을 4일장으로 고향 선산에 수목장으로 모셨다. 맏이인 내가 서울 중앙대교에서 학사장으로 있으때 아무 준비 없이 승화 하신 부친을 그곳에서 화장으로모시고 유해를 선산에 뿌렸기 때문에 평소 어머님도 그렇게 소원 하셨던 것이다..우리 상주들인 6남 2녀의 남매와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이 모두가 비통해 하지 않은 이가 없었지만,빈소를 지키는 나는, 맏 상주이기 때문에서가 아니라, 종족적 메시아로서 종족 복귀를 위해 함께 모자 협조를 해도 모자랄 판에 어머님은 생전에 자주 엉뚱한 판단과 발언을 하심으로써 역효과가 날 때면,나는 느긋하게 인내하며 다음 때를 기다리지 못 하고서 즉각 면박을 드리거나 혈기를 부림으로써 연약한 노인의 마음에 위로와 안식 대신 깊은 심정적 상처를 드린 씻을 수 없는 불효를 만회 할 길이 없어 울고 또 울었다,

나는 중 3년이던 1960년 늦봄에 입교하여, 1978년 큰딸이 태어나던 해 부친을 여의고 10년 뒤인 1988년 홀 어머님을 독신 축복으로 인도해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분명 나의 모친이면서 또한 나의 믿음의 자녀이다. 그러나 이러한 등식 관계가 기초가 덜 된 나로 하여금 아주 못된 인식을 하게 만든 것이다. 부지 불식 간에 나는 생활 가운데서 어머니를 주관하려고 했으며,어머니가 나에게 해주시는 것 만큼만 나도 모심(사랑이란 말도 이 경우에는 어울리지 않음)을 돌려 드리는 장사꾼적 사고 방식의 노예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제발 꿈이기를...,그리고 감았던 눈만 뜨면 현실로 돌아오기를 갈망하며 목이 메이도록 속으로도 울고,또 참다 참다 못하면 겉으로 목을 놓아 울었다. 돌이킬 수 없는 불효도 불효이거니와 참사랑의 의미는 참사람이 되라는 뻔한 이치도 모른채 헛 살아 온 하늘 앞의 불충과 무지가 부끄럽고 죄스러워서 였다.

지난 해 말 12월 중순 청평에서 있었던 "천일국 축복가정 재출발을 위한 특별 수련회"에 참석하였다. "성화식"과 "성주식"을 치르면서 이렇게 큰 은사와 영광을 평생 겅험하지 못 하였으므로, 분명 전혀 다른 꿈 속을 또 다시 헤매고 있었고, 나의 수준 낮은 기도는-- 이것이 꿈이라면 결코 깨어나지 마소서-- 의 반복이 전부였다.

우리가정은 딸 넷을 연속 낳고 이제 고 2학년 될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이 때에는 세째 딸과 동행하였고 깨어날 수 없는- 살아 있는 꿈-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여 일본에 유학 하고 있는 둘째 딸과 잠시 동생을 만나기 위해 함께 동경에 머물고 있는 큰딸을 같이 소환하여 ,어렵게 마련한 직장을 포기한 채 수련 대기 중이던 막내 딸이랑 애들 엄마, 네명이 지난 12월 하순에 또 특별 은사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금년 1월 16~18일 사이 고1 짜리 아들이 아빠의 조상 해원식과 함깨 참석하였다.

나는 아주 짧은 순간에 헤여나야만 할 꿈과 결코 헤여나서는 안될 꿈을 연속 하여 경험 하였다. 문제는 경험 자체가 아니고, 변화 되고 성장하는 삶을 어떻게 가꾸고 간직 하느냐, 그리고 천일국 백성으로서의 성숙한 삶을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가 나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천일국6년 말과 7년 초두에 주어진 이 은혜가 결코 깨어지지 않는꿈이 되길 빌면서.....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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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chioboonyi님의 댓글

오랫만에 김동운회장님이 들어오셨네요 ! 먼저 어머님의 승화를 영원히 좋은 곳 천국에서 안식하소서 !! 아주 ! 아주 !.....
우리가 언제 깨닦고 느끼느야가 중요한것 같아요 깨달음은 그만큼 성장이 아닐까요 ? 어머님에게 많이 기도해주시고 내가 해야할 일을 잘 하다보면 어머님도 영계에서 박수치시며 기뻐하시지 않겠어요 ? 새해에는 가정에 크나큰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하리 ......!

박순철님의 댓글

누구나 그렇겠지만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간절한 사랑으로 핑계하여,
종종 육신의 부모님에 대한 사랑에 등한해 질 때가 많다. 참 많다.

동운 형님의 글을 읽고 내가 할 말을 대신 해 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
참 많이 감사 드린다.

참으로 특별한 은사를 주셨다.
영원히 간직해야 할 큰 은사......

참 많이.......

양영희님의 댓글

올려주신 김동운님의 글을 보면서 가슴에 묻었던 지난날의 아품이
저려오드군요. 옆 tv에서는 노후준비 해야된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의66%이상이 노후를 준비 안하고있다.
심각한 상황을 토론하고 있네요.
세상사람은 살아생전의 노후도 준비하지 않은사람이 대부분인데
통일가에 축복가정은 내가정 영계까지 준비는 물론, 나의십자가이므로
당연히 내가져야하며 종족 민족 나아가 천주까지 복귀 하여 조국창건
하라심은 어린아이한테 등치보다 더큰 짐을 지고 가라는것과 같지요.
우리의 이상세계는 지상에 반드시 가정에 삼대왕권과 사대심정권완성이
지상의 천국이자 천상의 천국이며 영원 절대 불변의 진리라시며
오늘도 입술이 터지도록 새벽마다 호소하시며 외치시는 참 부모님을
뵈올때 숙명적 과업인가 합니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할려먼 힘들지요. 나의 힘이 부칠때 하늘에 맡기고
기다리면 세월이 약이던데요.
동운님은 지금 거기까지도 성공한 삶 입니다.
예쁜고 다큰 따님이 네명이나 있고 아들도 있고 사랑하는 부인도 있고
주변에 없는 형제들을 보세요.
아들이 딸이 부인 이 남편이 없어 축복을 시킬래도 자녀가 없고,
위로축복 받느려고 애쓰는 선 후배를 볼때 지금의 고민은 욕심이
앞선 걱정이 더 많은것인가 생각 해봅니다.
저희가정도 특별수련회 다녀와서 주변에 청평가기를 종용하지만
갈 마음이 없어 안가는경우, 형편이 못되 못가는경우, 식구모두
다녀온것도 축복인가 합니다.
그래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 18홈 형제가 .....아...주.

고종우님의 댓글

왜 은혜와 감동의 글이 않 올라오나 했네요.
지금은 은사의 기간 인데 기다렸습니다.
거듭나는 행사에 살아서 참석케 됨을 감동으로 감당 하옵니다.
인천공항에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을 입성하는
백성들의 행렬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연일 이어짐에 광계자들이 놀라고 있다 합니다.
일본식구들의 감동적 이동의 행렬이 은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해 주고 있습니다.
김 동운 회장님 은혜스런 글 감사 합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김동운회장님 ! ! !

올려주신 글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네요.
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천일국 축복가정 새출발 교육을 위한 특별 수련회"를
아들하고 같이 다녀왔지요. 엄마는 먼저 밭고요.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피눈물나는 정성을 드린 분들의 공적으로 새 출발 할 수 있는
은사가 있다는것을 알았으며,
어제도 대구지회에서 형제자매님들을 만나

지금 우리 형제자매님들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또 찾아서 한사람도 빠지지 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새출발 할 수 있는 우리 형제가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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