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쉼터

신동윤 목사님께!~

컨텐츠 정보

본문

1주일 외유길 돌아오니 틈만나면 꾸벅꾸벅

졸음이 와서 야깅을 접고 댓글기차 타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

근디 신목사님의 깨소금맛 댓글을 만나는 순간

얼마나 폭소를 .....

쫒겨날뻔 했습니다요.

목사님 늘 설교만 하시니 고상하고 준엄한 표정에

무게 싣고 사시느라 고생도 많으셨다 싶습니다.

사진첩에 올리신 님의 댓글 옮겨 봅니다.

" 한마디로 대단하십니다. 모르면 실수를 하게마련

그러고 보니 제가 몰라 뵙고 걱정을 했었읍니다.

청계산을 오른다 백두산을 등정한다 해서 '아니 그만만치 않은 체구로.....

'했드니 백두산아니라 히말라야라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경이롭습니다.

저도 제멋대로 단전 호홉은 해봤습니다만 정통코스를 못밟았습니다.

두르신 붉은 띠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과연 과연 입니다.

잠시 몇자 극적거리고 갑니다. 길이 정진 하시기를.... " (신목사님 댓글중)

쌈빡한 댓글 한줄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감사한 말씀 전하고 싶어서 휴게실 매상 올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8

문정현님의 댓글

혜숙공주님
마마라 불러 드리오리까....넙죽 ^^*
가끔씩 아씨 아씨하는 모양새가 미버서
한마디씩 하는 님들을 만납니다.

어이!~ 너가 아씨면 난 머슴이냐...
어이!~ 너가 아씨면 난 식순이냐...
어이!~ 꿈 아씨라니 맨날 꿈타령만 하냐...

함께 바라보는 사람은 상하로 나눌 공식이 아니지요.
한 줄!~ 평행선 친구!~~
난 아줌씨 아씨다요.....미버 말아요.
이.
문.
진.
그리고
문... 물러갑니당.

진혜숙님의 댓글

정현씨 예전엔 여기 이사람도 꿈 아씨 아니 >> 지독한 공주과엿다오. 그런데 그대가 꿈아씨하며 정현공주로 버얼써 특허를 얻어
놓았으니 내가 양보할 수 밖에 배우 김자옥보다 훨씬 전부터 공주였는 데 우하하하하 ~ 그냥 보기는 어리숙해 보이는 데
어데서 그런 매너와 깔끔함이 나오는 지 아마도 변함없이
맛을 변치 않음은 스스로 기쁨을 만들어 내는 비법같은 그 무엇 때문일까? 이 이 문진 그리고 정현

문정현님의 댓글

마을 문고 처럼 지혜의 보고요
화평을 노래하는 고문을 매일 매일
그리워 하면서 사는 꿈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롱 !!~~ 힛

이인규님의 댓글

이 동네는 문 고 문 아니면 고 문 고로만 나가니 어디 끼어들기가
눈치 봐 지는군요.

문정현님의 댓글

종우언니가 일상을 콩콩 찍어 주시니 덤으로
기억하시겠습니다.
생활사 오픈하면서 관심권에 미소 챙기는 하루를
감사드립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정현씨가 신목사님 위트있는 댓글에 박수를 보냈군요.
신목사님 누가 백두산 다녀온것도 기억 하시고
감사 합니다.
올해 청첩장 하나 꼭 보내주세요.

문정현님의 댓글

재주만 있으면 종우언니 한복 모습을 여기다 다시 올리고 싶네요.
화사한 표정 축일 같습니다 !!~~
사진 옮기시고 분위기 업 시키는 이쁜글도 자꾸만 쳐다 봅니다.
웃는 모습이 대자대비 하신 표정 굿입니당.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