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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대감님...(이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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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대감이 바그다드를 바라보며 국경을 배회하던 모습이 연상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들어왔오.

후세인..

이제는 그를 풀어주시오.

이판이 그 나라의 메xx 이시니..대감이 아니면 누가 그를 구원하겠오?

지금쯤으 저기서 땅에서의 일들을 후회막급할 것이니 말이요.

그가 참부모님을 아니, 원리를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였더라면 그리하였겠오?

마지막 가는길에 두건도 거부하고 두려움 없이 끝까지 자신의 행위가 옳다고 강력히

주장하는것 보니 사내답지않오?

잘 가르치면 쓸모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이판께 그를 '靈' 참모로 추천하오.

급여걱정은 안하셔도되니 부담없잖오.

잃어버린 수많은 무고한 목숨들과 고통 받았던 백성들 구원하는 사명주시면 잘 할것 같은데-

그리하여 정해년에는 바그다드 입성하시어

큰 뜻 이루시기를 ...!!

[샘길]오 덕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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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문정현님의 댓글

신년벽두 시부야 도심에 묻혀 있으니
방문객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
.
정현이 미버하는 말씀이
이뻐다고 들리니 착각은 왕창 꿈 몫입니다요.
잉꼬부부의 행복지수가 샘길에서 참깨 볶는
향기로 솔솔 풍겨 나옵니다.

오덕환님의 댓글

정현님은 미워
울집 들려가는줄 알았는디
자식 위해서라니 할말없구려
문씨땜 홈직이들 보람있다카네
오부장이라카면 18해전 협회 추억들 땜 좋고
샘길하믄 샘처럼 살라니 좋고
둘 다는 숨 헐덕 *****

고종우님의 댓글

나이 들며 혼자 지내는 분께서 혼잣말로~~~
부부가 정답게 손잡고 등산하는거 부럽고 여행하는거 부럽고 암튼 살아만 있으면 얼마나~~
하는소릴 들었습니다.
신자씨 말처럼 부부가 정겹게 무엇 무엇 같이 하는것 정말 축복입니다.
유장로님 손잡고 한강 고수부지며 효창공원 산책은 계속 잘하고 있는거죠.
그이상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 있겠소.
홈에도 부부가 손잡고 오니 그도 행복의 일부가 되네요.
여기까지 남편 손잡고 오느라 나. 수고 많이 했다오.ㅎ ㅎ ㅎ ㅎ

오덕환님의 댓글

샘길^ㅗ^ 소박하죠 ? 그길로 가고파서...
그 길은 전본부교회로 가는 청파(天坡라고도함) 동2가
쫑우와사는 집 앞길입니다.
가정 모임도 그리 정하였꾸요
외손포함 구명이 샘처럼?
꿈은 너무 대박인가요?

parksinja님의 댓글

오덕환 장로님께서 호칭이 이리도 많았나요?
샘길! 좋은데요~^!^
그동안 마나님 땜시 나서고 싶은 발길 자제 하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을까~~요!!
겸손의 미덕으로 넘기기엔~~~글쎄요..
요즘세대는 소심이라고들 하던데....ㅎㅎㅎ
그냥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 반가운 마음에 농담 한마디 했습니당..
이해 하실꺼죠?
바톤 터치 하지 마시고~
동영상에서 본 요가시범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종친의 한 사람이 대감의 반열에 올랐으니 어찌 축하의 댓글하나 없을 손가!
이 대감!
근데 무슨 호칭이 그리 많은지, 대충 아는 것만 열거해도
모악산의 신령에다 우공에다 삭발도사에다 목사에다 회장에다 이제 대감의 반열에까지 승차하셨으니 다음 갈 곳은 어딘가?
때 마침 태평성대 억만세 소리가 진동하니 내 친 김에 어진 임금의 분봉왕이 되시어 진정한 태평성대의 주역으로 출마한 번 해 봄직한 시절이 오는데 의향은 없으신지?

이판기님의 댓글

샘길 각하!
격려 감솨~

나는 그를 미워해 본 적은 없다오
다만, 인간사에 얽인 문제들을
억압으로, 전쟁으로, 테러로 해결하고자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고
참 부모님의 평화의 메세지가
바그닷드에서도 읽히는 그 날이
있기를 고대 하고
후세인에게 그 일을 성사 시키라고
명령 해 놓았오

제자 : 君子(군자:공자)도 사람을 미워할 수 있읍니까?
공자 : 미워할 수 없다.
제자 : 죄인은 어떻게 합니까?
공자 : 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
그러나 싫은 사람은 있을 수 있다.
- 論 語 -

문정현님의 댓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옛말이 생각났습니다.
독재자의 최후의 모습속에서...........
.
.
한 시대를 가름했던 폭군도 정신세계는 애국심으로 불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
자기의 신념을 고수하고 가는 뒷모습 묵념을 올렸답니다.

오부장님
호칭이 많으시니 어떻게 불러야할지 조심스럽지만
2007년 홈사랑 불태워 보이소.
좋은꿈 꾸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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