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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적 후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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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느브갓네살의 영광을 꿈꾸고

중동의 覇者(패자)로 자처하며

미국에 저항하던 후세인이 갔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나의 政敵(정적)이었던 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짐을 보며

새삼 인간사의 허무를 새긴다.

그가 바그닷드에 있음에

나는 그곳에 갈 수 없어

터키의 국경선을 배회 해야만 했고

천신만고 끝에 바그닷드를 방문했던

일본의 히로세상(국가메시아)도 이미 영계에 갔는데

이제 나 홀로 남아

바그닷드를 부른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고향

바빌론의 영광이 어린 곳

징기스칸의 몽골에 무릅 꿇은 것 외엔

누구에게도 점령 당하지 않았던 너

이제 폭군의 덤테기를 쓰고

후세인은 갔다.

그러나 그가 감이 평화를 담보하지 못함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

이제

나의 해(황금돼지)가 왔으니

중동에 평화가 실현되어

하늘의 使者(사자)가

바그닷드를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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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 인규님의 댓글

모악산 신령님의 허탈해 하시는 심사를 위로하는 댓글이라도 달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모악산에 발자국을 내지 못해서 써 봐야 공허할 것 같아 그냥
때가 되면 바그다드에 천일국 깃발이 휘날리는 날이 올 것이니 후세인 천도제나 정성스럽게 지내주면 어쩔가 싶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지구를 손바닥에 놓고 사시는 분들은 실감을 하시는군요.
우리는 하시는 말씀을 멍하니 쳐다만 봅니다.
그러나 후세인 은 갔습니다.
역사속으로 갔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세계를 바꿔 보고져 애 쓰는 사람들
세계를 흔들어 쥐고 싶었던 사람들을
동경하는 김기영 목사님은 더 멋졌습니다.

수련기간 바쁜 일정에 대표봉사 하시랴
천정궁 오르 내리시랴....
한 체력 하셨습니당 ^^*

김기영님의 댓글

김형근 이테곤 어디서 많이듣던 이름인데 생각이 안나네 가수 이름인가 생선 이름인가
그것도 아닐테고 이판기 님 탱고가 그렇듯하이 후세인 내가 참 존경 한 인물이지 사나이가 태어나서 한번쯤은 세계를 흔들고 화려하게 살다죽는것 이멋아니것서 내가 가장존경하는 인물은 김정일 카스토로, 남미의 체베스. 이락크의 후세인 아라파트 등 얼마나 멋저 ..

이판기님의 댓글

그 야마자키 씨를 터키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외 아들을 선교지에서 잃고
슲어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땐 바그닷드를 가려면
반드시 초청장이 있어야 가능했죠

속히 지구성에 평화가 와서
어느 곳이건 자유로 왕래하는
천일국을 위하여....건배!!!

이태곤님의 댓글

또 생각났습니다. 한 팔레스타인에게 1불을 주고 느부가네살과 후세인이 그려진 지폐를 바꾸었습니다. 기념으로 갖고 싶어서 였지요. 그것을 아마 야마자끼에게 준것 같습니다. 여호야김왕을 비롯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바빌로니아왕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혀 갔드시 후세인의 영광을 동일시하는 의미의 화폐였죠.

이태곤님의 댓글

요르단 암만 시내에는 바그다드를 왕복하는 택시가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습니다. 나도 가끔 바그다드에 가고싶어 차량주위를 배회했습니다. 당시 터키에 있던 야마자끼 선교사의 전 임지로 바그다드 대학에 적을 두고 아랍어를 공부했답니다.

김형근님의 댓글

마음에는 열정이 아직도 메아리쳐 옵니다.
생은 짧습니다.
생은 총알처럼 빠릅니다.
이대로 주져만 있을 수 없습니다.
목사님!
이제 저에게도 희망을 주시어 하늘의 메세지를 마음껏 외치도록
용기와 힘을 주시옵고 그리하여 가슴속으로부터 용쏫음치는 하늘의 말씀을 품고 활화산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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