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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더욱더 좋을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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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 《 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 중에서 -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지난 한해는 회사매각이란 문제로 정말 어렵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새로운 정해년을 맞이하여~
희망의 빛을 바라보며 조금은 안정된 모습을 찾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하며~
이곳을 찿아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그동안 수고하신 홈페이지 관리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 신 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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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박신자님의 댓글

새해 인사는 꼭 해야할 것 같아서 얼굴 도장 찍었습니다.
양회장님! 늘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주시는 고여사! 명렬님! 일본의 정화씨!
감사합니다.
옆동네 사시는 인규오라버니(?)는 축하드릴 일이 있더군요!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이 이번 서울시 공무원에 합격하셨다구요!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리니다.
고창교회에 시무하는 성호갑,강연화씨 가정의 장남도
고시보다도 더 어렵다는 행시에 합격해서 선문대 졸업생으로 위상을
높였다는 소식과..
창원에서도 희망찬 메시지가 날아듭니다만~
새해에는 우리 가정 모두에게 좋은 소식들만 가득차길 바라고...
모두 황금돼지 품고 새날을 행해 발돋움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꿈!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유서깊은 청파동의 박신자 여사님!
지난 해 어느 날 소리 소문없이 입산을 하셨는가 하였더니 예고편도 없이 새 해 희망의 막을 올리시니 온 천지가 새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태평성대로 가는 길목에서 손을 모아 기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원들이 빠짐없이 성취되어 이 해를 마무리 하는 날 황금돼지 잡아놓고 종파티 한 번 신나게 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양형모님의 댓글

박신자 우리 홈지기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존재하는것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지요.
우리 홈지기들 한번뵙시다.

윤정화님의 댓글

오늘아침 가랑비가 가볍게 내리고 있습니다.
웬지 올 한해가 깨끗하게 길이 열릴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종우님의 댓글

하얀 눈가루 내리는데 까치 한쌍이 날아드니 홈에 좋은 소식이 가득히 쌓일꺼 같습니다.
신자씨가 방에 들어오면 왁자지껄 얘기 보따리가 열리고 곧이여 너도 나도 둘러앉아
웃음꽃이 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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