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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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격은 이야기를 하고싶다
아침먹고 느즈막에 집사람하고 텃밭에 갔다
늘상가든길 ~~ 약 두정거장 거리~~ 연밭이 있고
논이있고 그리고 넓은 포도밭이 있는길을 걸어갔다~
도란도란 이바구를 하면서~~
그리고 작은 우리텃밭에 왔다~~~
오면서 보니까
그 많은 포도 나무가 다 뽑혀버렸다 한곳에모아두었는데
곳~ 태워버린단다~~~
아 불쌍해라
텃밭에 집사람과 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포도나무가
너무 가엽다는 생각이 자꾸났다
몇거루 가져다 심자~~
5 섯거루 골랐다 짐실이에 싣고 오는데~~
아우성이 들린다
500 여거루의 버려진 포도나무가 일제히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 애들아 저기봐라 제들 오남매는 살았다 아주 좋은 아져씨가
데리고 가네 아이 부러워라 : 라는 소리가 들린다~~~
다섯거루를 가져와서 따뜻한곳에 정성스레 심었따
그리고~~
생각에 잠시 잠기었다
타버린 포도나무를 생각하고 데려온 포도나무를 생각했다
나는 고민하게된다 타버린 포도나무 가 부러워하는 외침의 소리가 ~~
이 이야기를 집사람에게 들려주었따
빙그레 미소만 띄네~~나는 심각한데~~ *^^*
*대구1.800가정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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