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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사자성어 교육" 
 
엄마가 아들에게 
사자성어를 교육하기로 마음먹고 
첫 번째 가르쳐줄 단어로 
금상첨화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물었죠. 
 
엄마처럼 얼굴 이쁘면서 
가정 살림도 잘하는 사람보고 뭐라하지? 
사자성어로 말해봐. 
그랬더니 아들. 
자화자찬 ! 
 
엄마가 답이 엉뚱하게 나가자, 
다시 아들에게 물었어요. 
그거 말고 다른 사자성어 말이야. 
그랬더니 아들이 
과대망상 ! 
 
엄마가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교육적 차원에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거 말고,... 금 이란 글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그랬더니 아들. 
 
금시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