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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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爲知 不知爲不知 是知也(지지위지 불지위불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함이 아는 것이다. - 논어 -
30년 넘게 섭리의 일선에서
무엇하나 이룬것 없이 따라 오기에 바빴다.
선교 임지의 골방에서
외로움에 진저리 칠 때나
목회 현장에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생심이 아픈 고통을 경험할 때나
나를 지탱토록 한 것은
서푼짜리 지식도 아니고
미래를 내다보는 무슨 혜안도 아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도 愚公은 이해도 잘 못할 뿐더러
실천할 자신도 없다
다만 절대복종은 비교적 愚公이 실천하려고 노력해 왔다
나는 모른다. 그래서 겸허해 질 가능성이라도 있다.
이제 耳順(이순))의 나이에도
모르는 것은 걍 모르는 것이고
아는 것이라곤 계속 가야만 한다는 것 뿐이다
참부모님과의 인연때문이다.
그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어리석은 愚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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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개
문정현님의 댓글
내일일은 난 몰라요 라는 복음성가를
정말 많이 불렀네요.
.
.
고 신호철 강사님도 1800가정이신가 봅니다.
제 고향 선배님이시죠.
80년대 초반의 청평 천막역사 기억에 생생합니다.
우리 친정 아부지가 이야!~ 참 인물났다 인물났어.
우째 저럼 강의를 잘 하실까?
옛날에는 초전 중학생이었는데.... 하시면서
너무나 좋아하셨지요.
참아버님께서 댄버리 가시고 청평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기 시작했지요.
전국 식구님들 한곳에 모여서 기도정성 드리고
심령부흥 하던 천막 다락방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정말 많이 불렀네요.
.
.
고 신호철 강사님도 1800가정이신가 봅니다.
제 고향 선배님이시죠.
80년대 초반의 청평 천막역사 기억에 생생합니다.
우리 친정 아부지가 이야!~ 참 인물났다 인물났어.
우째 저럼 강의를 잘 하실까?
옛날에는 초전 중학생이었는데.... 하시면서
너무나 좋아하셨지요.
참아버님께서 댄버리 가시고 청평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기 시작했지요.
전국 식구님들 한곳에 모여서 기도정성 드리고
심령부흥 하던 천막 다락방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어제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 나는 나의 시간에게 보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보복이 보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복을 보답으로 바꾸려면.......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먼저 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봅니다.
섭리의 현실을 보고, 섭리의 미래를 예단하여,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는 겁니다.
절대복종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모르는 것을 그냥 덮어 두고 넘어가면서 절대복종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 복종은 되지만 절대복종은 안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우리 형제들의 우정과 사랑이라고 봅니다.
정보와 자각을 공유하면서, 우정과 사랑을 나눕시다.......^ㅗ^.......
우리가 지금 힘든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직도 정상에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 앞에 있는 큰 돌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
이 디딤돌을 딛고 도약해서, 다같이 가야할 곳에 다같이 갑시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어제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그렇다면 오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 나는 나의 시간에게 보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보복이 보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복을 보답으로 바꾸려면.......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먼저 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봅니다.
섭리의 현실을 보고, 섭리의 미래를 예단하여,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는 겁니다.
절대복종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모르는 것을 그냥 덮어 두고 넘어가면서 절대복종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 복종은 되지만 절대복종은 안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이 우리 형제들의 우정과 사랑이라고 봅니다.
정보와 자각을 공유하면서, 우정과 사랑을 나눕시다.......^ㅗ^.......
우리가 지금 힘든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직도 정상에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 앞에 있는 큰 돌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
이 디딤돌을 딛고 도약해서, 다같이 가야할 곳에 다같이 갑시다.
이인규님의 댓글
사람의 현재의 모습을 보면 그의 과거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과거의 연장선상이니까 그가 오늘 어떻게 사는가를 자세히 보면 그의 과거는 어렵지 않게 읽어지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사람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과거를 뚤어보시는 경우들이 많은 것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사람의 오늘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그의 미래가 보입니다.
그래서 도인들은 사람을 보고 예언을 합니다. 섭리도 사람이 이루어 갑니다. 이미 하늘이 하실 책임은 다했다하시고 이제 너희들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섭리의 현실을 자세히 보면 섭리의 미래는 어렵지않게 그려 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모르는 것이 장땡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문자를 동원해서 알도록 해 놓으시고 섭리를 이끌어 가고 계신다고 봅니다.
현재는 과거의 연장선상이니까 그가 오늘 어떻게 사는가를 자세히 보면 그의 과거는 어렵지 않게 읽어지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사람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과거를 뚤어보시는 경우들이 많은 것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사람의 오늘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그의 미래가 보입니다.
그래서 도인들은 사람을 보고 예언을 합니다. 섭리도 사람이 이루어 갑니다. 이미 하늘이 하실 책임은 다했다하시고 이제 너희들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따라서 섭리의 현실을 자세히 보면 섭리의 미래는 어렵지않게 그려 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모르는 것이 장땡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문자를 동원해서 알도록 해 놓으시고 섭리를 이끌어 가고 계신다고 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열심히 주변에 신앙을 하는 선배국제 가정이 있습니다.
남편의부모님이 먼저 복귀가 되어서 자동으로 뜻길에
동참한 분이지요.
세상관심 모두 끊고 뜻길만 바라보고
따라온 귀한 가정입니다.
지난주 송년모임에 티타임 가졌는데
그 언니가 통일교회 신앙 정말 보통일이 아니다.
지금까지는 어쨋튼 왔는데 바라보는 산은 더욱
첩첩산중이니 우얄꼬 남편의 고백을 옮겨주었네요.
하늘이 보호하사 지금까지 왔고
하늘이 보호하사 영원을 이어가야지 않겠나
마음으로 응답했습니다.
.
.
섭리의 일선에서 공직을 천직으로 살아오신
목사님들의 양면의 말씀이 하늘효자로 남자는
메아리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몰라도 갈 수 밖에 없는 길이고
훤히 알면 그 속도로 뛰어 갈 길입니다.
건필 심정 심서를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런심정 저런심정 보듬고
함께 끝까지 열심히 분발하자는 응원가로
듣고 갑니다.
남편의부모님이 먼저 복귀가 되어서 자동으로 뜻길에
동참한 분이지요.
세상관심 모두 끊고 뜻길만 바라보고
따라온 귀한 가정입니다.
지난주 송년모임에 티타임 가졌는데
그 언니가 통일교회 신앙 정말 보통일이 아니다.
지금까지는 어쨋튼 왔는데 바라보는 산은 더욱
첩첩산중이니 우얄꼬 남편의 고백을 옮겨주었네요.
하늘이 보호하사 지금까지 왔고
하늘이 보호하사 영원을 이어가야지 않겠나
마음으로 응답했습니다.
.
.
섭리의 일선에서 공직을 천직으로 살아오신
목사님들의 양면의 말씀이 하늘효자로 남자는
메아리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몰라도 갈 수 밖에 없는 길이고
훤히 알면 그 속도로 뛰어 갈 길입니다.
건필 심정 심서를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런심정 저런심정 보듬고
함께 끝까지 열심히 분발하자는 응원가로
듣고 갑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우리 국제가정 언니들이 만나면
중반부에서 나오는 감초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
.
국제가정이 (일본섭리)이렇게 힘들고 막중한
일본국가 사명을 알았다면 출발도 못했을거라는
자기 고백들 입니다.
.
.
약혼식장에서 당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 칼라복사 된것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었지요.
혹자는 광고지 돌리듯 뿌려진 타임보고 더망도
갔습니다.
.
.
살다보니 남의 나라와서 10여년 살았고
지금도 현실은 너무나 힘들지만
모든것을 마음하나 잘 먹을 뿐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디에 족적을 남길것이냐.
호랑이는 가죽이라도 남긴다는데
섭리사에 백의종군 묵묵히 따라가는
이정표라도 붙여 놓자고...
내일과 미래에
이뤄질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것이
천일국 시대의 국민정신 같습니다.
중반부에서 나오는 감초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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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정이 (일본섭리)이렇게 힘들고 막중한
일본국가 사명을 알았다면 출발도 못했을거라는
자기 고백들 입니다.
.
.
약혼식장에서 당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진 칼라복사 된것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었지요.
혹자는 광고지 돌리듯 뿌려진 타임보고 더망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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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남의 나라와서 10여년 살았고
지금도 현실은 너무나 힘들지만
모든것을 마음하나 잘 먹을 뿐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디에 족적을 남길것이냐.
호랑이는 가죽이라도 남긴다는데
섭리사에 백의종군 묵묵히 따라가는
이정표라도 붙여 놓자고...
내일과 미래에
이뤄질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것이
천일국 시대의 국민정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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