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랍니다.

그래요 그렇게 살깨요 선뱃님들은 우리 후배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야합니다 선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열심히 두뇌를 세척하고

취미생활에 정진하자

감사 감축 아주

구구절절 가슴을 뭉클하게하는

 너무나 고귀한 금언들이군요

잘 음미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귀한 칭송의 댔글 (선풀)로 일조하시고

 합심 협력하심들 정말 정겨운 칭송의 내용들

 감사 감축 합장 축원 아주~ 

지금의 시대엔 살기 싫어도 장수 할수밖에 없는 시대 여서

건강 잘 챙겨서 마지막 그 순간까지 건강히 사는게

모두의 바램 이지요.그리고 너그러운 맘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 하다 보면 너그럽게

되어가는 자신을 보게 되지요 .오늘 우리들에게 절실한 내용 이어서

마음속 깊이 님의글 새기게 됩니다

'전분세락(轉糞世樂)'은 우리 조상들이 영계의 내용을 몰라 하는 얘기거나 원리가 가르치는 바와 같이 복귀과정에서는 이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하는데, 어쨌던 '자랑'은 금물이라는데에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이 사랑방에서 조차 '말로 참여'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겨 침묵이 금이라고 우기는 것 까지 동의하고 싶지는 않군요. 나잇살 들어가며 새겨야할 금과옥조의 말씀 잘 음미하였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노년이 되며는 매사에 자신이 없어지고 소극적이 되지요. 그래서 늙으면 학력 평준화, 인물 평준화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 장수를 바라보는 시대입니다. 늙었다고 모든 것을 일찍 내려 놓으면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건강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무기력한 부모가 되면 자식에게도 멸시당하기 쉽습니다. 현실 주변에서 볼때에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늙으면 매사에 겸손해지고 너그러워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정 반대현상도 많습니다. 고집이 더 세지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해서 잘되던 친목모임도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드디어는 모임이 깨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본문에서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자기수준에 맞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라. 적당한 등산도 좋고 문화교 취미생활을 하자.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매우 좋은 삶의 지침입니다.

또 한가지는 "개똥밭에 뒹굴어도 저승보단 현세상이 더 즐겁다."는 내용입니다. 신앙인들이 가끔 이승과 저승(영계)의 경계를 혼돈하여 현상세계에서 이룬대로 영계에 간다는 원리적 사고를 오판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결국, 인생은 모든 것이 자기 책임하에 살아가는 것이므로 노년이 되어 겸손하고 너그러우면서도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람을 찾는다면 더욱 행복해 질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