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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 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할아버지: 아가씨 돈좀 바꿔 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엔화)
 
딸나 드릴까요?(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앤화)애나 드릴까요?
 
(달러)딸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이왕이면 아들을 나줘 !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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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창배님의 댓글

말하는 자와 듣는자가 이렇게 다를수있다는 것 웃을 일만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듣지못하는 자들을 놓고 한탄하셨지요

석가모니도 마지막 유언이 "내 상을 만들지 말고 내가한 말을 책으로 쓰지말라"

제자들이 간청하자"석가모니가 이렇게 말했다하지말고 석가모니로부터 이렇게 들었다하라"

말하는 자와 듣는자 사이에 뜻이 왜곡되어 잘못 전달되면 결국 거짓말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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