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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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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 친한 친구들과 저녁을먹고 마누라는 한쪽에서 동료와 수다를 떨며  고스톱 하는 우리를 도끼눈을뜨고 노려본다   한푼벌수있는 철호의 챤스가왔다 이제 고스톱치는 상대방의 취향 성격 잠재의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 한참 치다보면 본심이 나오기 시작한다

첫째.몇푼잃으면 평심을잃고 흥분하며 꼬장을부리기 시작한다 이 자는 신용이 없는자다 둘째.마구 투정을부리며 얼마를 잃어다고 자꾸 되내인다 얼마나 피곤한자인가 인내가 없는자다 세째.마구화를내며 상대방을 비난한다 역시 의롭지 못한자다  네째 판에 맞지 않는고스톱멘트가 아닌 엉뚱한말 로 시끄럽게하는자 예의없는자다  다섯째는 매판 따지려하며 자기 주장만 옳단다 지혜가 부족한자다

내가 바로 여기에 속한자다 나의 숨은 성품을 남에게 내보이며 남을욕하며 사는 나인것다  그래도 한판치고나면 천하가 다 평화로와보인다   세상에 못된자는 가산을 탕진하도록 그 끝을보려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나는 오래묵은 벗님네들에게 아름답게 보이며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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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창배님의 댓글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 나의 스승임을 알게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고된 시집살이를 한 사람중에

내가 시집살이를 해보니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시집 살이를 안시켜야지...

내가 시집살이를 어떻게 했는데 너도 시집살이 해봐라하고 시키는 사람이 있지요

똑같은 내용을 갖고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 본인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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