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쉼터

性이 있는 지옥과 性이 없는 천국이 있다면

컨텐츠 정보

본문

"性이 있는 지옥과 性이 없는 천국이 있다면"

1.jpg

"당신을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12.jpg

사람에 따라 선택의 척도가 다르지만
해답은 性이 있는 지옥이 압도적이었단다.

4.jpg

神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자유와 존재.

5.jpg

그래서 완당 김정희(1786-1856) 같은 학자도
一讀, 二色, 三酒를 인생 三樂이라 했고


6.jpg


영원한 스승 공자님도 "학문 좋아하기를
色 좋아하듯 하는 사람 못보았다"고 하셨다.


7.jpg

학자에 따라서는 성욕의 감퇴가
나이가 선사하는 해방과 축복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늙으나 젊으나 그 욕구나 설레임은 똑 같고
그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도 다를리가 없다

8.jpg

에로티시즘은 죽음을 무릅쓴 생의 찬가
그래서 모탤은 비 온 뒤의 죽순처럼 총총하다.

8_1.jpg


그러나 이제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용사들이
빛바렌 전장, 그 훈장 이야기는 들먹일 필요도 없다.


9.jpg

인생 일흔의 性은 주책이고 추태이며 禁忌.
아무리 비아그라가 복음이래도 자제와 절제가 필요하다.

10.jpg

인생 일흔에 건강한 아내가 있으면 동상
함께 극장에 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은상인데
남몰래 만나는 애인이 있으면 금상이다

11.jpg

神이 내린 최상의 축복이고 은혜라는 우스개가 있다.

22.jpg


그러나 우리들 일흔 나이에 불꽃은 꺼저가는데
과연 무슨 힘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던가.


22.jpg

괜스리 촛불 하나 켜다가 그만 꺼져버리고
한숨 쉬며 야망을 접은 경험, 한 두 번이든가.

13.jpg

지금은 욕심 욕망 다 버려야 할 때
근신하고 자중하며 체통도 지키고 품위도 지녀야 한다.

14.jpg

매일 먹어도 좋은 툭사바리 된장 맛
건강하고 미소짓는 아내가 있음 되었지.

15.jpg

서로 보살피고 의지해서 살면되지
무슨 애인 무슨 로맨스 타령들인가.

16.jpg

"인생은 끝없는 성욕과의 싸움" (톨스토이) 이라지만
적절히 자재하고 근신함이 인간의 몸가짐 아니든가.

17.jpg

아내들이 가장 행복했다는 순간!
된장국 끓이는데 뒤에서 살며시 포응해 주는 남편의 손길!

18.jpg

그리움, 간절함에는 정년이 없다지만
즐거운 인생, 아내와의 사랑이 그 으뜸이고 첩경이다.


21.jpg








관련자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