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만 혼자서 보세요 (감동+슬픔+교훈) 작성자 정보 Alpu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2,381 조회 작성일2012.04.11 컨텐츠 정보 0댓글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남편들만 혼자서 보세요 (감동+슬픔+교훈)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3 개 정해관님의 댓글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2 11:55 저도 이미 읽었던 내용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저 소설 속의 (실감난다고 실화로 생각하는 형제도 있겠지만, 전 그리 생각합니다) 남편처럼 평소 '하고 싶고 또 해야할 말(사랑한다고)'을 생략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저도 이미 읽었던 내용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br /> 아마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저 소설 속의 (실감난다고 실화로 생각하는 형제도 있겠지만, 전 그리 생각합니다) 남편처럼 평소 '하고 싶고 또 해야할 말(사랑한다고)'을 생략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조항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1 22:28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뭐라 할 말이 없고 ???!!!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br /> 뭐라 할 말이 없고 ???!!! 김동운님의 댓글 김동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1 22:09 진한 감동이 창호지 물젖듯 스며든다. 산다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건데, 나는 가장 가깝다는 돼 먹지도 않은 이유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혹독하게 몰아쳤던가? 그렇게 생각이 짧아 어디에 써먹겠느냐고?......... 오늘 느낀 감동은 또 하나의 은혜이며 은총임에 분명하다. 다만 우리 집 사람이 눈치 못 차리게 덤덤해야 겠다. 진한 감동이 창호지 물젖듯 스며든다. <br /> 산다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건데, 나는 가장 가깝다는 돼 먹지도 않은 이유때문에 <br />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혹독하게 몰아쳤던가? 그렇게 생각이 짧아 어디에 써먹겠느냐고?.........<br /> <br /> 오늘 느낀 감동은 또 하나의 은혜이며 은총임에 분명하다. <br /> 다만 우리 집 사람이 눈치 못 차리게 덤덤해야 겠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My way - Three tenors 작성일 2012.04.13 다음 이를 내가 탤런트라고 부르지 (that what i call it talent) 작성일 2012.04.11 목록 × SNS 공유 커뮤니티 방명록 선후배사랑 게시판 자유게시판 좋은글 인용 쉼터 2세 게시판 멀티미디어
정해관님의 댓글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2 11:55 저도 이미 읽었던 내용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저 소설 속의 (실감난다고 실화로 생각하는 형제도 있겠지만, 전 그리 생각합니다) 남편처럼 평소 '하고 싶고 또 해야할 말(사랑한다고)'을 생략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저도 이미 읽었던 내용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br /> 아마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저 소설 속의 (실감난다고 실화로 생각하는 형제도 있겠지만, 전 그리 생각합니다) 남편처럼 평소 '하고 싶고 또 해야할 말(사랑한다고)'을 생략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조항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1 22:28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뭐라 할 말이 없고 ???!!!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br /> 뭐라 할 말이 없고 ???!!!
김동운님의 댓글 김동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2.04.11 22:09 진한 감동이 창호지 물젖듯 스며든다. 산다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건데, 나는 가장 가깝다는 돼 먹지도 않은 이유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혹독하게 몰아쳤던가? 그렇게 생각이 짧아 어디에 써먹겠느냐고?......... 오늘 느낀 감동은 또 하나의 은혜이며 은총임에 분명하다. 다만 우리 집 사람이 눈치 못 차리게 덤덤해야 겠다. 진한 감동이 창호지 물젖듯 스며든다. <br /> 산다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건데, 나는 가장 가깝다는 돼 먹지도 않은 이유때문에 <br />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혹독하게 몰아쳤던가? 그렇게 생각이 짧아 어디에 써먹겠느냐고?.........<br /> <br /> 오늘 느낀 감동은 또 하나의 은혜이며 은총임에 분명하다. <br /> 다만 우리 집 사람이 눈치 못 차리게 덤덤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