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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 ; 재미, 줄거움,)'은 능률을 오르게 한다.

그래서 "펀경험"이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펀'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심하는 분들을 위해 다음 사례를 소개한다.

청소부 삼순이 아줌마는 남자 화장실 청소 할때마다 짜증이난다.

닦고 닦아도 항상 소변기 밑에는 남자들이 흘린 소변자국으로 지저분 하기 때문이다.

아줌마는 "한발 앞으로" "가까이 오세요" 와 같은 경고문을 붙여 봤다.

그러나 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좀 재미있는 문구로 바꿔봤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가는 남자가 용감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총은 장총이 아니니까."라고 하니까

약간의 효과가 있었으나 며칠이 지나자 다시 그 모양 그 꼴이다.

그래서 이번엔 소변기 안쪽에 파리모양의 스티커를 붙였다.

그랬더니 효과 만점이었다.

이야기는 실제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 화장실에 있었던 이야기라 한다.

소변기에 파리모양의스티커를 붙이자 바닥으로 떨어지던 소변이 80%가 줄었다고 한다.

대충 갈겨 대던 인간들이 파리를 마춰 보겠다는 일념으로 정조준을 하니까

화장실 바닥이 깨끗해진것이다.

이처럼 재미있는게임을 통해 도전정신을 심어준다면 당장 효과가 나타난다.

소변기의 파리를 정확히 마출때마다 소변기에 붙은 전광판에 숫자가 올라간다면

바닥에 떨어지는 소변은 단 한방울도 없을것이다.

이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펀'이 들어가면 손쉽게 유쾌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깔대기의 문제 해결법이다.

깔대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빨대에서 깔대기로 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펀'인것처럼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역시'펀' 웃음,유머이다.

이제 빨대처럼 좁은 인식의 틀을 깔대기처럼 넓혀야 한다.

그러면 창의적인 생각, 창조적인 사고도 가능하다.그래서 감히 말한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유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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