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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시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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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3살에 어느 중학교에서 잠시 교편생활을 했다

그 학교는 고등공민학교로 당시에 가난한 학생들이 이학교를 다니면서 검정고시를 패스해야만 중학교졸업증이 주어지는

그런학교였다 교생실습생이나 순위고사를 합격해놓고 기다리는 도중에 이곳에 와서 대부분이 교편생활의 경험을 한다

그곳에서 3년근무하고 난 축복을 받았는데 우리 시어머님께서 이학교에 찾아와서 나를 만나기를 윈하여

뵌 기억이 난다

그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어느날 펫북에서 만나 이 싸이트를 가르쳐 주어 들어가 보았더니

당시의 재미나는 기념사진이 엄청 올라왔다

오늘 두편을 소개하며 다음에 또 올리고 싶다

난 처녀시절을 찾아 너무 기쁘고 저 나팔바지 저 신발

참 그때도 쌩멋을 많이 부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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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판기님의 댓글

만일 그 때 우공이 그 곳에 있었다면
아마 백중이 보다 더 따라다녔을 것 같네요.
이긍... 백중이가 부럽네...
혹시, 저 학교가 충주에 있었던 학교는 아닌가요? 건물이 비슷해서요.

문정현님의 댓글

타임머신을 타고 20대로 훌쩍 당도한
추억의 사진을 보고 또 봅니다.
하얀 겨울속 추위도 따뜻한 기억속에
즐거움 배가 됩니다.
영원한 멋쟁이 별님언니 화이팅 ~

이존형님의 댓글

행복한 시절의 을님씨!!!!!
총각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주루룩 즐거운 비명을 질렀겠습니다요.

지금도 쌩멋으로 여전하시길.......

황을님님의 댓글

저기 앞부분에 구백중목사님도 계십니다. 벌교교회 시무하실때 승공강의 나오셨습니다.
저 총각이 자꾸 내옆에 따라다니는데 그런 감정 영프로도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지금도 의심스럽지만 만약에 무언가에 빠졌다면 지금이곳에 없을것을 생각하니
더욱더 지난날이 아름답습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네요.
지금 쯤은 다 들 무얼 하고 있을까.

참으로 과거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은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물씬 풍깁니다.

성호갑님의 댓글

황을님 자매님 오랬만 입니다.
금년이 저물어 가네요. 신년에는 처녀시절로 돌아가 큰 미래를 개척해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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