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선배님
제가 오늘은 이 쉼터에 좀 앉아 놀고 싶은데 괜찮으신지요
마스터 코럴 합창단원이 된지 3개월이 지났지요
거룩한밤 별빛 찬란한데
우리주 나셨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이세상 나라들
영원히 영원히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신다
왕의왕
할렐루야 할렐루야
또 주의주
헨델의 메시아가 숨막히게 터져나오는 기성교회에서
연습을 합니다.
너무나 정숙하고
거룩하여
왕의왕이 나심을 관중들고 모두 기립하여 듣고 있습니다.
나는 이성벽을 한때 무너트릴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기성교인들 흉볼일이 아닙디다
선배님
참 허전합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게 외롭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은혜가운데 찬양을하고 해어져 나오면서
나는 자랑할수없는 재림주님을 만났네
참왕의 왕이야
참 주의 주야
그러합니까
그냥 속눈물을 많이 흘리며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 선배님 쉼터에서
나의 속사연을 풀어놓으니
한결 가볍습니다
나의 쉼터에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관련자료
댓글 5 개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