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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제가 오늘은 이 쉼터에 좀 앉아 놀고 싶은데 괜찮으신지요

마스터 코럴 합창단원이 된지 3개월이 지났지요

거룩한밤 별빛 찬란한데

우리주 나셨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이세상 나라들

영원히 영원히

또 주가 길이 다스리신다

왕의왕

할렐루야 할렐루야

또 주의주

헨델의 메시아가 숨막히게 터져나오는 기성교회에서

연습을 합니다.

너무나 정숙하고

거룩하여

왕의왕이 나심을 관중들고 모두 기립하여 듣고 있습니다.

나는 이성벽을 한때 무너트릴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기성교인들 흉볼일이 아닙디다

선배님

참 허전합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게 외롭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은혜가운데 찬양을하고 해어져 나오면서

나는 자랑할수없는 재림주님을 만났네

참왕의 왕이야

참 주의 주야

그러합니까

그냥 속눈물을 많이 흘리며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 선배님 쉼터에서

나의 속사연을 풀어놓으니

한결 가볍습니다

나의 쉼터에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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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별님언니~

기성교회 합창단원으로
찬양곡을 부르시나요.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저도 지난주 본부교회 성가대원 연습시간에
(일본식구님들로 구성)찬송가 찬양을
519장 함께 불러 보았습니다.
얼마만에 부른 찬송가인지...

십자가를 질 수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우리의 심령 주의것이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건강하세요!~
예술인의 감각으로 심정세계도
노 저어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여기 오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사모님 그 마음을 공감할 것입니다.
자주 올려주시어요. 은혜스럽습니다. 피아노도 잘치시고 음악을 좋아 하시니 거기서도 합창단을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현실이 서럽고 외로워도 마음속에 만왕의왕을 모신 그대는 겉으로 보이는 굉장한 그들보다 백배는 하늘이 사랑하실것입니다
언젠가는 여리고성이 무너질것입니다. 기성교인들의 외적인 면은 우리가 늘 배워야 하구말구요..

조항삼님의 댓글

을님 소녀님 !
외로워 마세요.

님의 흐르는 눈물은
진실로 값진 눈물이로다.

님이 흘리는 눈물은
참사랑의 눈물이로다.

기원절을 목전에 두고
님이 겪는 고통은 우리 함께
공유하고 있소이다.

소중한 것을 알고 흘리는 눈물은
진한 감동의 환희의 표출이로다.

이존형님의 댓글

나의 쉼터에서 나는 참사람을 만났네.
의로운 하늘을 열어가는 천일국 투사를 만났네.
쉼터에서 차도 마시며, 노래도 부르는 외로운 한 사람을 만났네.
터지라고 목청 돋우어 온 지구성이 깨어지라고 소리 높여 우는 참사람을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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