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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부인회 방을 엿 보았더니

문정현님께서 낙제생 고개의 글에

이선희의 인연을 올려놓으셨기에

좋은 노랫말과 좋은 곡이라서 옮겨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맑은 속 마음으로

좋은 노래로 우리들 곁에서 항상 밝은 빛이 되어주시는

정현님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데이~~~~~

1.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없죠

내 생에 이 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2.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날 나를 놓지말아요

이생에 못 다한 사랑 이생에 못다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 아~~~~요 !!~~

이 세상에서 어떤 것도 인연 없이 태어난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것도 인연을 피해서 달아날 수도 없습니다.

이왕에 인연으로 모이고

이왕에 인연으로 뭉쳐진 우리들이라면

그 인연의 밧줄에 내 사랑을 몽땅 묶어서

인연의 원천으로 달려갑시다.

어떤 인연도

어떤 운명과 숙명이라도

우리들의 사랑의 열기로 데우고, 녹이면

못 이룰 숙제는 없으려니

우리들의 인연의 원천이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험난한 운명의 태산도

지리한 숙명의 벌판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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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문정현님의 댓글

장로님
저희 내일 출발합니다.
북경을 거쳐서 연변으로 둘러
백두산 천지를 향해 갑니다.

그동안 일본열도 전국에서
인터넷 회의와 각 지역 활동등을
통해서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평화통일연합 창립 7주년 특별기획으로
송영석 총회장님 내외분을 모시고, 민단 총련
참가자와 한국부인들이 대거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자리 비워 둡니다.

전 이곡을 업어 오는것도 옆에 사부 놓고
배웠는데...
앞서가십니다. 복사도 눈먼 장님처럼 몰랐시유.
건강하세요.
그리고 정현이 오래 오래 사랑해 주이소.

건필 건필로 매일 만나는 온라인 사랑가도
애절합니다. !!~~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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