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의 세아들입니다.
첫째는 1년전에 사진이고요.둘째와 막내는 올봄의 광주시 상무동에 있는
운천저수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평소에 우리아이들의 머리를 깍지요.
어떠하신지요.
누구도 몰라요.
아빠가 깍아준다는 것을요.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점점 능숙하고 완벽한 전문가가 됩니다.
5년전 담양교회로 부임하신 목사님께도 권하셨는데 그분도 자녀를
지금도 깍아 주고 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빠의 사랑입니다.
사랑만점입니다.
자녀의 사랑하는 방법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