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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압축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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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 저것은 무엇입니까? ----- 저기 뭐꼬?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 쟈는 누고?

-- 나 배고파! ---- 밥도!


-- 밥 차려 놨어! 밥 먹어! ----- 무라!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 / 우야꼬!

-- 어쭈, 이것 봐라! ----- 이기요!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팍!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

-- 야, 그러지 좀 마! ----- 쫌!

-- 이 물건 당신 건가요? ----- 니끼가?

-- 어디에 숨기셨나요? ----- 우짼노?


-- 너 지금 무슨 말하니? ----- 머라카노?


-- 네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 네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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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우종대님의 댓글

내샤 갱상도래도 잘모르게심더.
우째된닌교. 서울온제 조까되 그런교.
박쌤 좀 알께주이소우.
고맙심더. 박쌤 쪼매이따보이소

진혜숙님의 댓글

{마 고마 자자 } 하회 탈 모양으로 경남 지방사투리에는 강한 액션이 있습니다.
슬쩍 감출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한 두마디로 응대를 해야되니
고장선 세이님~ ~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김성배님의 댓글

충청도 사람이 경상도에 온지 35년
하지만 아직도 확실치않은 말들이 어리둥절하게할때도있지요.
지방특색 사투리 지금도 새로운 말들을 듣는답니다.
재미있는 사투리 아는이 외는 모를 말이라 그말이 뭔말이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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