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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깊고,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물은
길이길이   푸르리니
그대의  꽃다운   혼
어이  아니  붉으랴.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관련자료

댓글 14

진혜숙님의 댓글

홈 짱님 예 ~ 제 맘이 거울에 비춰진 것 같습니다. 살아 가면서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자기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보배보다
귀한 것입니다. 너른 우주속에서 먼지 한점같은 모습일진 데 e - 좋은 세상입니다.
밤길을 가는 데 햇불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현님이 일일이 다 전하지 못할 내용들 많겠지만

의연히 대처 해 나가며 홈에도 방문하여 일상에 모습을
전하시니 귀하고 장합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가정일, 직장일, 등등 많이 바쁠 터인데도 홈과 친숙하고 싶은 그마음
참으로 장하고 귀합니다. 좋은 친구들을 만들어 갈 수있고 자기의 셍각을
누군가에 전달한다는 매개체가 있음이 대단히 좋으거라 생각되지요 ?

진혜숙님의 댓글

바쁜 중에 댓글주시는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쓰나미와 원전으로 해서 이중고를 겪는 일본!! 빠른 시일안에 안전하게 회복되길 빕니다
사랑하는 꿈님도 안전하고 화평하게 지내시기 원합니다. 현재에 참상을 극복하고
눈부시게 훌륭한 새로운 위상의 일본을 상상해 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 강하다 -

같은 시를 음미해도 감동받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지요.
애천 애국 애인의 마음으로 힘든 세파를
뛰어 넘어야겠다는 결의를 합니다.

하늘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을 세워 주십니다.
홈에 등대지기로 빛을 밝혀주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한양입성에 1800 홈지기로 산행 발자욱까지
축하를 드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혜숙님의 천부적인 자질이 드러내 보이는군요.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이 떠오릅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드러나게 되죠.

겸연쩍어 하시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기량을 전개하시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지금 이 사랑방에서 가장 필요로 하시는 분이 혜숙님처럼 비록 준비되지는 못했어도(그분 자신의 표현),
열정과 관심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홈활동에 자기가 좋아하는 타인의 글들을 옮겨 함께 음미하는 일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일 것 입니다. 저도 그대로 실천해 왔으며, 지금도 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만...아주 좋아요!!!

진혜숙님의 댓글

노숙언니 !언니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초대회장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아 강낭콩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위에// 대목에서
전혀 상관도 없는- //하늘 을 두 루 마 리삼 고바다를 먹 물삼 아 도
한없는 하 나님의 사 랑다기 록할 수없 겠 네//-
가 聯想이 되어 지면서 가슴을 뜨겁게 채우고 있네요.

진혜숙님의 댓글

성호갑님 감사합니다. 현서님!! 현서언니 감사합니다.
전에 우리친구도 한두뿌리인데도 지적을 해서 못심는다고 하드군요.
민간요법을 무신 중독성복용으로 판단하는지- - -
현서언니 건강 잘 챙기시고 홈에 좀 드문 드문이라도 오셔서
여러가지 좋은 방향으로 발전 하도록 귀띰 좀 해 주세여. 따뜻한 맘씨 고마워요.

김동운님의 댓글

진혜숙님! 반갑습니다.
나는 진작부터 변영로님의 시 논개를 좋아 했습니다.

오늘 찬찬히 읊는 맛이 새로운 것은
아마도 이 사람의 마음 속에,

이 시대가 요구하는 또 하나의 논개가 그리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신현서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양귀비 한 포기만 심어도 마약법에 저촉된다는데
유럽에가면 들판에 무수히 피어있는 들꽃이 양귀비였어요.
바람에나부끼는 양귀비 꽃들은 마치 붉은 파도가 일렁이는 것처럼
멋진 모습이었어요.
저 아름다운꽃을 우리는 심을수가없으니 ......
그꽃이 진짜 마약성분이 있는건가요?

혜숙님 !글 잘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추억에 한자락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행복하소서... 옛날이름 재숙서

성호갑님의 댓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논개와 같아야 할것이며
일본의 현대판 사무라이 정신을 본받아 승리의 기원절을 만들어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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