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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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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글의 힘


내 입에서 나와
상대의 귀로 흘러들어 가는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를
우리는 항상 새겨야 한다. 말을 내뱉는 것은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은 평생토록
가져가야 한다. 말이란게 이토록 어렵고
중요하다. 말이 주는 놀라운 힘을 믿고,
말을 잘하자.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말한 대로 거두고,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이 곧 그 사람이고 에너지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은 놀랍습니다.
글은 더 많은 사람에게 더 큰 힘을 행사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책임있게 잘 해야 하고
글은 더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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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존형님의 댓글

진혜숙 자매님 말씀처럼 남의 나라 글을 썼을 때는
주석을 달아야 하는 것을 몰랐군요.

여러 형제자매님께는 죄송합니다.
저의 실수를 인정합니다.

그런 지적이 있을 것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남의 실수를 그렇게 용감하게 지적하여주신 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또한 저의 실수와 결례를 솔직히 시인하면서 절대로
여러 형제자매님을 우롱하려고 한 것은 아니니 노여움을 푸시고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나 결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가 있는 자는 그렇지를 않을 것입니다.

저는 분명한 대답을 구했고 그러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주석이 필요한 내용의 글은 본 글의 주인은 익히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서 그랬구요.

댓글을 달아주시는 임까지는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하였군요.
굳이 주석을 달라시면 달아야지요.

~~할 수 없는 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지 마시오.
실수를 하는 것은 괜찮아요. 하지만 똑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는 하지 마시오.

~~사랑은 서로가 승자가 될 수 있는 멋진 게임입니다.
우린 서로에게 맞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꼭 주석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우롱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노여움을 푸시고 모두를
감싸 안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이 존형님께서는 토론이나 포럼형식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주변사람들도 납득이 가면 좋겠습니다.
영어로 적을실 땐 꼭 註釋을 같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웬지 우롱받는 느낌이 있어서요

이순희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오래전에 들은 말한마디가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나는 얼마나 많이 했을까 ?
상을 찌푸리게 하는글은 얼마나 많이 썼을까 ?
돌이켜 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ㅎ ㅎ ㅎ...
아무리 불구경이나 싸움구경이 구경꾼에게는 신나는 일이라쳐도 좀 거시기 합니다.
두 분이 사랑하는 여러 자매형제님들이 걱정 하십니다.
'형제간의 싸움'에 우리들 모두의 신심이 크게 흔들리는 미묘한 때에 '여기도 구경좀 하소!' 그럴 수야 없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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