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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각오

소 상호

그늘 진 곳에서 볕을 주우려 듯

우리의 마음에 신의 거함을 바라는 가

아무리 큰 감동이라도 자신의 것 되지 못하면

한갓 흘러가는 바람이 되는 것 아닌가

지난 날 큰 느낌이 있어 좋으련만

오늘은 빈 잔 만지는 손이 가냘프게 떨 뿐이다

나의 가시 떼지 못하고 남의 점 뽑으려는 억지

예사로운 가짐으로 더욱 아니된다

날마다 힘써 닦지 않으면 누구라서 이 길을 가겠는 가

제대로 가려면 보다 많은 힘 필요할 텐데

더욱이 남을 데려가려면 큰 산 오르고 남는 힘

그 여운 가지고 등 떠밀며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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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진혜숙님의 댓글

유노숙님 김동운초대회장님 조항삼님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이야기도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김성배장로님 반갑게 댓글을 적어 주시어 기쁩니다.
[처음 컴푸터를 익힐 땐 인터넷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되어지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통신에 혁명인 듯 했지요.]
서울살이가 이젠 적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어쩌면 저도
도시뇬 소리를 들을 것 같아요. 아직 모가난 것이 덜 다듬어져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지만요. 조성희권사님은 여전히
여성다우시죠. 그 언니는 늙지도 않으시고 곱습니다.
조 권사님이 홈지기로 참여 하시면 재미난 이야기도 해 주시고
좋을 건데요. 경남지회 화이팅입니다. 안 녕 ~ ~

김성배님의 댓글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님들을 만날수있어 아니들릴수없는 우리 가정홈.

진혜숙 권사님 형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이곳 아시는 형제들 모두 잘지내고 있습니다.

곱고 맑은 심성 모든 님들에게 전달이 되는군요.
내외분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 하세요.

조항삼님의 댓글

진혜숙님의 아름다운 감성이 예사롭지 않네요.
봄날의 훈풍처럼 옷깃으로 스며드는 시심에
또 다른 감흥이 일고 있습니다.

몇 차례 만나지는 않았을 지라도 다소곳한 이미지가
눈길이 가네요.

김동운님의 댓글

나도 눈으로만 헛 읽었나 봅니다.

분명히 어디서 보긴 봤는데............. 진혜숙님 때문에 후목님을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박교장님 댓글로 대접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사무총장님 큰 글씨로 잘 정렬하여 개나리꽃잎으로
단장해 주시니 한결 보기도 좋습니다.^ ^*
부족한 면이 많지만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니 저 또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성서에서도 강조하는 바와 같이 '감동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원한 세계에갈 때에도 좋은 곳으로 가게 될 것 입니다.
혜숙님은 감동 받기를 즐겨하시는 분 같습니다.
인용하신 시도, 시인도 감동을 주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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