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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주려면? 크고 높고 굴곡있게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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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주려면? 크고 높고 굴곡있게 말해야
목소리의 날 맞아 알아보는 ‘호감 발성법’

첫 인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목소리다.

입을 열었을 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정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목소리와 발성법의 문제다.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발성법으로

3가지를 주문한다.

평소보다 조금 높은 톤으로 말할 것,

조금 더 크게 입을 벌려 평소보다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말할 것,

그리고 굴곡을 줘 리듬감있게 말할 것 세 가지다.

조금 더 높은 톤으로 말하라는 것은

톤이 높아질수록 더 명랑하고 쾌활하게 느껴지기 때문.

배 교수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레나 미 정도 톤을

유지하는 게 듣기 좋다”고 말했다.

조금 더 크게 입을 벌려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말하라는 주문은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입 속에서 우물거리지 않고 분명하게 말할 때

‘확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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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정해관님의 댓글

자고로 귀에다 속닥속닥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또는 아양하는 무리)을 경계하라는 옛어르신의 말씀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목소리가 너무 크다고 특히 집사람 권사님으로부터 핀잔을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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