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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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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우리가 터득해야 할 사랑의 기술 중 하나는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입니다.

인생의 큰 기쁨도, 큰 아픔도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다가옵니다.

우리를 세우는 사람도, 우리를 무너뜨리는 사람도 가까운 데 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쓰러뜨리는 사람도, 우리를 위대하게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가까운데 있습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가까운 사람이 때론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상처와 치유, 행복과 불행이 그 안에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보낸 눈빛 하나에 하늘을 날기도 하고

그가 던진 말 한마디에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끼리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늘 웃으며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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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김명렬님의 댓글

언제라도 시간 있고 발목이 회복되면 예기하십시요.
가이드는 언제라도 맡아서 해드리겠습니다.
신령한 정기도 더욱 이어벋고 체력도 단련하기 위해입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내 장점과 약점을 가장많이 알고있으니
그를 넘지 않고는 먼사람을 대할수는 없겠지요.

이태곤님의 댓글

가까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영암으로 떠나야 하는데, 컴퓨터에 앉아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일 오후7시에 박보희 총재의 귀국보고회가 있어, 참석을 희망하는 식구님들을 봉고차로 가도록 주보에 광고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규태 문학박사를 전도대상자로 참석토록 약속해서 6시30분에 용산역 광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두번째는 지난번 속리산에서 개최된 산수원총회에 버스1대가 갔었는데, 1시간 여 일찍 도착해서 차안에서 무작정 기다리기가 뭐해서 속리산 등반을 감행했습니다. 산기슭을 오르다가 허겁지겁 빠른 발걸음으로 내려오면서 몸에 무리가 됨을 느끼면서도 내려왔습니다. 점심식사후 예정된 도명산 등반을 실시했는데, 오르는 도중에 다리에 쥐가 나서 응급약 아스피린을 먹고 발가락에 침을 놓아 회복되어 정상에 오르고 어럽사리 하산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하루밤을 자고나고 장단지가 부어올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파스를 여기저기 붙이고 오늘 아침에 떼어냈습니다. 아직 다리가 완쾌가 안되었습니다. 높은 산에 등반할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째는 세군데 동인지 원고마감일을 넘겼는데, 아직도 원고제출을 못하고 있어 불야불야 번개불에 콩을 복아먹듯이 원고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촉박해서 할 수 없이 예전에 써놓았던 원고를 퇴고하고 있습니다. 아예 당파성이 들어나도록 통일교회를 군데군데 밝히려 단어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추수의 때이기에 전도의 동기를 심어줘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도 기회만 오면 산을 등반하렵니다.
김명렬님, 등반약속을 못지켜 염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이라도 꼭 월출산을 등반해 보렵니다.

오산시민이 저에게 귀뜸해 줬거든요.
남한에서는 월출산 등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라고!

정해관님의 댓글

그래요. 개인은 물론 국가도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일본과 중국이 중요하고 더 가까이에 있는 북한이 우리 민족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겠군요......

문정현님의 댓글

너무 좋아라 따르는 사람 보면
걱정이 앞설 때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봐 주면 좋은데
현기증 날 만큼 올려주는 이들...

그저 반갑게 바라만 봐도
딱 좋은 만남들이 오래갑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가까운 사람을 그려봅니다.

잊지 못해 니 고운 입술로
사랑을 말하던게 어제 같아서
난 기다리는데 널 사랑하는데
달아나 숨어 살고 있는데

잊지 못해 니 고운 입술로
이별을 말하려고 할 것 같아서
난 귀를 막아도 난 눈을 감아도
달아나 숨을수가 없었어

내 안에 너라는 사람이 그땐
얼마나 소중했는데
니안에 나라는 사람을 이젠
흔적도 없어진 거니

내 머리보다 심장속에 가까운 사람
만남보다 이별에 더 가까운 사람
내 가슴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저 멀리 떠나가는 그 사람

머리는 있고 심장은 또 없는 그 사람
미소보다 눈물이 더 가까운 사람
눈물만 남기고 사랑만 남기고
끝내 떠나간 그 사람

내 안에 너라는 사람을 이젠
잊혀 질 때도 됐는데
가슴이 너라는 사람을 아직
지우지 못한 건가봐

내 머리보다 심장속에 가까운 사람
만남보다 이별에 더 가까운 사람
내 가슴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저 멀리 떠나가는 그 사람

머리는 있고 심장은 또 없는 그 사람
미소보다 눈물이 더 가까운 사람
눈물만 남기고 사랑만 남기고
끝내 떠나간 그 사람

사랑이 없어도 눈물이 없어도 살아갈 그 사람
내 머리보다 심장속에 가까운 사람
만남보다 이별에 더 가까운 사람
내 가슴속에서 내 마음속에서
저 멀리 떠나가는 그 사람

머리는 있고 심장은 또 없는 그 사람
미소보다 눈물이 더 가까운 사람
눈물만 남기고 사랑만 남기고
끝내 떠나간 그 사람
끝내 날 버린 그 사람.........

우리들 주변에서 이런 사람을 한번 찾아보시지유~~~~
그리고 나는 이런 남에게 눈물을 흘리게하는 삶이 되지않기를 바라면서~~~~



박순철님의 댓글

읽을수록 지당함 말씀임을 절절히 느끼면서
옆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내자를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때마침 전화로 반가운 목소리를 전해주는 지인에게도
입 크게 벌리고 대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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