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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계속 놀고 먹는) 보다는 長老로 대미(大尾)를 장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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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

(하버드=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경대학원=동네 경노당)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콕대학원=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두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목사=목적없이 사는 사람)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감투도 하나 썼다.

photo17.jpg

그럴듯 하게 "지공선사"

(지공선사=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아주 !

웃으면 회춘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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